복부비만 방지를 위한 식습관
과음 과식에 으로 인한 식습관이 잘못되면 가장 먼저 살찌는 곳이 복부입니다.
‘뱃살’로 상징되는 복부비만은 각종 성인병의 원인을 제공하는 대사증후군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
다. 복부비만을 사전에 방지하려면 운동, 다이어트, 등 다양한 방법 있지만 가장 기초가 되는 식습관에서부터
출발해 봅니다.
식약청에 따르면 음식을 골고루 먹는 식습관을 가진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대사증후군에 걸릴 위험
이 20%이상 감소하고, 복부비만은 40%이상 줄어드는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합니다.
복부비만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릴 때부터 편식을 피하고 올바른 식생활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꾸준한 운동
으로 신체활동을 적정히 유지하며 다양한 식품을 골고루 섭취하고 폭식과 불규칙한 식습관은 버려야 합니다.
날씬한 배를 유지하는 방법으로 미국의 미용잡지 SELF 편집장 루시가 제안한 ‘복부비만 방지를 위한 식습
관’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1. 매일 비타민C를 먹자.
전문가들은 채소와 과일에 들어있는 천연 비타민C가 체내 지방 흡수를 방해하여 복부비만 뿐만 아니라 체중
의 증가를 억제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비타민C가 부족한 경우 복부비만이 더 심화된다는 연구 결과도
발표된바 있다고 합니다.
2. 차 마시는 것을 습관화 하자.
찻잎은 종류를 불문하고 지방분해와 흡수방해를 촉진하므로 체중감량에 더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
3. 간식으로 바나나를 먹자.
초콜릿. 빵. 과자 등은 뱃살의 주범입니다. 바나나를 아침대용이나 간식으로 먹으면 다른 간식을 먹지 않게 돼
복부비만을 피할 수 있습니다.
4. 저혈당지수 음식을 먹자.
저혈당지수 음식은 오트밀과 채소, 블루베리 등의 과일처럼 당 함유는 낮고 섬유질과 비타민은 풍부한 음식으
로 복부비만을 방지하는데 상담한 도움을 줍니다.
5. 단 것을 먹고 싶을 때는 걷자.
배가 부르면 식욕억제 호르몬인 렙틴이 분비되어 더 먹고 싶지 않게 되지만 설탕은 이를 방해해 더 많은 양을
먹게 합니다. 단 것이 먹고 싶을 때는 밖으로 나가 걷는 것이 좋습니다.
6. 사진 다이어트 일기를 쓰자.
자신이 먹는 음식을 사진으로 찍어 기록하는 것도 체중감량에 도움이 됩니다. 실제로 최근 위스콘신 대학교
실험결과, 글로 다이어트 일기를 쓰는 사람보다 사진을 남기는 사람들이 더 체중을 많이 감량한 것으로 나타
났습니다.
◇ 복부비만 예방을 위한 식습관 지키기
1) 하루 세 끼 식사시간을 균형 있게 규칙적으로 실시한다.
2) 저녁식사 후 밤늦게 음식을 섭취하지 않는다.
3) 식사 일기를 작성해 식습관을 살펴보고 절제된 습관을 유지한다.
4) 필요 없는 간식을 먹지 않는다.
5) 텔레비전을 보면서 먹지 않는다.
6) 미리 먹을 만큼 따로 덜어서 먹는다.
7) 물을 많이 마신다.
8) 그릇의 크기를 줄인다.
9)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한다.
10) 짜거나 매운 음식, 기름에 튀기거나 볶은 음식, 설탕이 많이 들어간 음식,
등은 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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