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프로축구 구단별 선수1인당 평균연봉 / 1위 이동국, 2위 김신욱, 3위김두현
2014프로축구 구단별 선수1인당 평균연봉 /
1위 이동국, 2위 김신욱, 3위김두현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014 K리그 클래식 (상무제외) 구단 소속 선수들의
연봉을 추산해 공개했습니다.
구단별로는 전북 현대가 1인당 평균 3억 3,700만원으로 1위였으며 다음으로
수원 삼성이 2억9,000만원으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울산 현대가 2억3,300만원, FC 서울이 2억1,400만원으로 뒤를 이었고
연봉이 가장 적은 팀은 경남 FC로 1억700만원이었습니다.
상무를 제외한 K클래식 선수들의 평균 1인당 연봉은 1억9,300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국내 선수로는 이동국(전북)이 연봉 11억 1,4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김신욱(울산)이 10억 7,000만원, 김두현(수원)이 8억 3,200만원으로 2, 3위를
차지햇습니다.
반면 외국인 선수로는 몰리나(서울)가 13억2,400만원으로 최고였으며
레오나르도(전북)가 11억 8,500만원, 제파로프(성남) 11억 1,600만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프로야구 최고 연봉은 한화의 김태균으로 15억원이고,
프로농구는 창원 LG의 문태종이 2013~2014 시즌 6억8,000만원으로 1위
였습니다.
□ 2014년 프로축구 구단별 선수1인당 평균연봉
(단위: 만원)
구 단 |
총 액 |
1인당 평균 |
전북 현대 |
118억900 |
3억3700 |
수원 삼성 |
98억6300 |
2억9000 |
울산 현대 |
86억1600 |
2억3300 |
FC 서울 |
87억9300 |
2억1400 |
포항 스틸러스 |
69억2700 |
1억9800 |
성남 FC |
61억2300 |
1억6100 |
전남 드래곤즈 |
49억1100 |
1억5300 |
제주 유나이트 |
48억9000 |
1억4800 |
부산 아이파크 |
44억7400 |
1억4400 |
인천 유나이트 |
48억9800 |
1억4000 |
경남 FC |
41억5500 |
1억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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