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주인공

2014년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주인공

 

 

 

2014년 한국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주인공이 탄생되었다.

 

12월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켄벤션센터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4 한국야구르트 세분 프로야구 골든 글러브 시상식’이 열렸다.

 

구단별로는 넥센이 4명, 삼성이 3명, NC, 롯데, 두산이 각각 1명씩

 

수상자를 배출했다.

 

 

★   2014년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수상자 (10명)

 

      투수 : 밴헤겐(넥센)              포수 : 양의지(두산)           지명타자 : 이승엽(삼성)

 

     1루수 : 박병호(넥센)              2루수 : 서건창(넥센)         3루수 : 박석민(삼성)

 

      유격수 : 강정호(넥센)           외야수 : 손아섭(롯데)         외야수 : 최형우(삼성)

 

       외야수 : 나성범(NC)

 

 

○  페어플레이 상 : 손승락(넥센)

 

○ 사랑의 골든 글러브상 : 김광현(SK)

 

○ 골든포토상 : 서건창(넥센)

 

○ ADT캡스 플레이어상 : 채태인(삼성)

 

(골든글러브 최다 수상자 이승엽)

 

이승엽은 골든글러브를 9번째 수상하며 최다 수상자가 됐으며,

 

넥센의 강정호는 305표를 얻어 이날 최다득표자가 됐다.

 

올해 프로야구 MVP로 선정된 서건창은 2012년에 이어 두 번째로

 

골든글러브 수상자가 되었고 골든포토상까지 받았다.

 

외야수부분의 손아섭은 4년연속 골든글러브 주안공이 되었으며,

 

나성범은 NC 소속선수로는 최초 골든글러브의 주인공이 되었다.

 

유격수부분에서 박석민은 4전5기 끝에 11년 만에 첫 골든글러브

 

수상자가 되었다. 그동안 SK의 최정에게 밀려 늘 고배를 마셨지만

 

2014년에는 최정이 후보에도 오르지 못했다.

 

(포토상도 받은 서건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