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심장, 폐, 신장 기능을 보호하는 흑깨의 효능
간, 심장, 폐, 신장 기능을 보호하는 흑깨의 효능
깨는 백깨와 흑깨로 구분하는데 둘 중 흑개가 질병의 치료 방면에서 효과가 더 높다.
흑깨는 칼슘, 철분, 고단백식품이며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성인병에 좋고 세포의
노화를 방지 한다. 동양의학에서는 흑깨가 간, 심장, 폐, 신장을 보하고 오장을 윤택하게
하여 변을 잘 통하게 하며 노화를 방지하는 효능이 강한 양생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이명, 어지럼증, 허리와 무릎에 힘이 없고 머리가 빨리 하얗게 변한 사람에게 적합하며
피부가 건조한 사람, 장이 건조해 변비가 있는 증상에 좋고 산모의 모유가 적을 때도 좋다.
노인성 천식, 폐결핵, 현대 성인병에 도움이 되며 혈소판 감소로 인한 자반에 좋고
말초신경마비, 피부두드러기에도 효과가 있다.
다만 만성장염이나 복통설사를 자주 하는 사람에게는 좋지 않으며, ‘본초구진’ 에 의하면
남자들의 양위, 유정이 있는 사람이나 여자들의 냉대하가 많은 사람들은 좋지 않다고 했다.
○ 체력이 허약한 노인이나 오장이 허약한 사람은 쌀을 배합하여 죽을 끓여 먹으면 좋다.
○ 머리가 빨리 하얗게 된 사람은 하수오를 배합하여 먹으면 좋다.
○ 혈소판감소증이 있는 사람은 껍질이 있는 땅콩을 배합한다.
○ 신장이 허약하여 허리와 다리에 힘이 없거나 이명 또는 어지럼증이 있는 사람은
호도를 배합하면 좋다.
○ 흑깨를 곱게 갈아서 우유나 생수, 요구르트에 타서 아침마다 마시게 되면 고혈압이나
탈모방지에 효과적이다.
옛 문헌 ‘신농본초경’ 에는 ‘중초가 상하거나 허약한 증상을 치료하고 오장을 보하며
기력을 튼튼하게 하고 근육을 자라게 하며 뇌수를 보충한다, 오래먹으면 몸을 가볍게 하고
늙지않게 한다‘라고 기록되었으며
‘일화자본초’ 기록에는 ‘보중익기작용이 있으며 오장을 키우고 피로나 산후 허약한 증상을
치료하며 더위와 추위를 잘 견딘다‘ 라고 하였다
흑깨는 흑지마, 호마, 거승자, 오지마, 오마, 소호마 라고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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