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활한 새만금을 지나며
자연.여행
2018. 11. 28. 06:00
광활한 새만금을 지나며
국토를 더 효용적으로 사용하고 경제적 가치를 높이기 위하여 만들어진
새만금은 광활한 바다를 지속적으로 메우고 있다.
오래전에 새만금 방파제를 만들었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현장에 와 보니 어마어마하다.
인간은 신이 주신 지혜와 기술로 자연을 유익하게 사용하여야 할 것이다.
요즘 세태는 정권이나 개인 유익만을 위하여 자연을 이용하고 훼손하는 부분이 많이 있다.
자연재해 중에도 인재로 인한 피해가 훨씬 더 크다는 것이다.
우리는 후손들에게 자연에 대하여 어떻게 하면 더 잘 보존되고 훼손되지 않은 유산을
남겨줄 수 있는 가를 고민해야 하는 되, 정치권을 바라보면 미래가 암울하기만 하다.
새만금 방조제의 장단점을 잘 파악하여 옳은 길로 유익한 길을 선택하여
개발하고 발전 시켜나가길 기대한다.
바다를 메워 육지로 만드는 우리국민의 힘과 능력을 더욱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군데군데 차를 세워 놓고 새만금 방파제의 거대함을 감상하는 관광객들도 많이 있다.
내개 지나온 새만금은 일부분이지만 이와 같은 거대한 사업을 추진한 고 정주영 회장과
관계자에게 심심한 사의를 표한다. 많은 사람들의 지혜와 노동에 감사한다.
광활한 새만금 방파제를 지나며
구경하고 쉬어갈 수 있는 곳입니다.
방파제가 끝나는 지점에 기념탑이 있네요
최양업(토마스)신부 일행 난파 체류지 (천주교 전주교구)
새만금 기념 조형물 맞은편 산봉우리가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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