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고인돌 박물관 과 야외 전시장을 가다.
고창 고인돌 박물관 과 야외 전시장을 가다.
지난 3월초에 큰 동서형님 내외분과 우리는 고창의 선사문화를 관람하기 위하여
전북 고창에 있는 고인돌 박물관을 다녀왔다.
겨울이 완전히 가지 않아 야외 바람이 차갑게 느껴졌다.
고인돌 야외 전사장은 거리가 멀어 탐방열차를 타고 관람했다.
아직 봄이 완전하지 않아 들에는 마른 풀들이 많이 있었다.
야외 체험공간을 마련하기 위하여 각종 건물축조 공사가 진행 중이었다.
3월초에는 관광객이 많지 않았지만 지금쯤은 따뜻한 봄나들이 하는 어린이와
관광객이 많이 올 것으로 보인다.
자연과 함께 우리조상들의 생활 문화를 관람하고 쉴 수 있는 좋은 장소인 것 같다.
아이들과 또는 지인들과 야외 나들이 장소로도 손색이 없었다.
고창 고인돌유적은 청동기시대의 것으로 각종 유물과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곳이다.
고인돌 박물관은 오전 9시 부터 ~ 오후 6시 까지 관람할 수 있고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박물관은 조명과 음향으로 역동적인 모습을 볼 수 있다.
엄청난 크기의 돌을 옮기는 과정을 영상으로 볼 수 있었다.
입장료는 우리가 어른이라 개인별 3,000원이었고, 탐방열차는 1인당 1,000원이었다.
야외 전시장과 박물관을 자세히 보고 감상하려면 반나절은 걸릴 것 같았다.
우리는 일정이 바빠서 대충 겉모습만 보고 왔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시간을
충분히 두고 관람해야 될 것 같다.
고인돌 박물관 건물
박물관 옆 고인돌
매표소
박물관 및 탐방열차 이용요금
관람안내
탐방열차 날씨가 추워 창문이 설치된 객차에 탔다.
야외 전시장
고인돌 유적지
다양한 형태의 고인돌
산 밑에 조성된 고인돌 유적지
제3코스에서 탐방열차가 10분간 정차
고창고인돌 유적 : 제 3코스
영상으로본 고인돌
고인돌 운반체험 영상
영상속 고인돌
박물관내 설치된 청동기 시대 움막집
고창 고인돌 형식은 탁자식, 바둑판식, 개석식, 지상석곽식 이있다.
저 산 아래에는 고인돌 유적지와 운곡람사르습지로 가는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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