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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산봉 전망대

자연.여행 2021. 11. 3. 17:14

 

 

강릉시 강남동에 위치한 모산봉은 높이 105m로 주민들이 가벼운 산책이나

운동하기 좋은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가슴이 답답하고 머리가 복잡하고 모산봉 전망대에 올라 보기로 했다.

모산봉 전망대는 강릉시의 “ 2010년 참 살기 좋은 마을 가꾸기”사업의

일환으로 강남동 주민자치 위원회 및 자생단체와 모산봉을 사랑하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설치 목에 마을의 번영과 개인의 소망을 담아

손수 운반하여 모산봉 전망대를 만들었다는 안내문이 세워져 있다.

 

 

모산봉 전망대 바로 옆에 있는 모산봉 복원비의 안내문 내용이다.

예로부터 훌륭한 인재는 지세의 영험함에서 비롯된다고 한다.

강릉의 안산(案山) 모산봉이야말로 하늘이 내린 보배로 그 위엄 있고

수려하며 영험함은 대관령 동쪽에서 가장 으뜸이라 할 수 있다.

강릉에서는 일명 문필봉이라 불렀고 그 지령(地靈)으로 말미암아

일찍이 수 많은 문사(文士)를 배출하였으니 우리 고장 매김 말

“문향(文鄕)도 이로 인해 불리어지게 되었다.

이렇듯 강릉의 정기가 모여 있는 모산봉을 1508년 무렵 패악한 무리들이

자신의 입신양명(立身揚名)을 위해 깎아 내린 것을 2005년 6월 16일

모산봉을 사랑하는 강릉시민, 강남동민, 군부대 장병 그리고

강남동 10여 자생단체가 앞장서 흙을 올려 옛 높이대로 복원하였다.

이를 계기로 강릉의 정기가 되살아나고 걸출한 인재가 쏟아져 나오며

시민의 풍요로운 삶을 기원하는 뜻으로 이 비를 세운다. (2005년 12월 20일)라고 씌여 있다.

 

 

모산봉 전망대에 올라보면 동쪽으로 시원한 동해 바다가 보이고 북쪽으로는

백두대간의 줄기인 대관령이 웅장하게 펼쳐 저 있다.

가볍게 모산봉 전망대에 올라 약 1시간 동안 산책하면서

소나무 숲속의 피톤치드를 마음껏 마시며 정신을 맑게 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내려올 수 있어서 좋았다.

 

모산봉 전망대 주위에는 웅장한 소나무들이 우거져 있다.

소나무 사이로 동해바다가 보이고 우측으로는 칠성산이 병풍처럼 보인다.

전망대 데크 주위도 소나무들로 둘러싸여 있다.

모산봉을 통하여 강릉바우길로 이어진다.

정상을 약 1m 높여 전망대를 설치하였다.

모산봉의 유래와 일화이다

모산봉 산책로가 상세하게  그려져 있다.

모산봉 전망대 바로 밑에 있는 산소다.

모산봉 산책로에는 대나무 숲길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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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롭고 풍성한 시골

자연.여행 2019. 11. 14. 15:16

 

평화롭고 풍성한 시골

김장철의 시골 모습은 정말 평화롭다.

감이 무르익어 가지가 늘어지도록 달린 모습은

풍요로움을 느낄 수 있다.

지인이 직접 농사지은 무공해 배추를 가져가라 하여 시골에 갔다.

너무 평화롭고 근심 걱정없이 하늘이 주는 대로

살아가는 소박한 분들이 살고 있는 고향 같은 마을이었다.

엄마 품 같은 농촌 마을은 평화롭기만 하다.

고요하지만 산새들의 지저귀는 노랫소리는 지친 심령을

힐링시키고 자연이 주는 여유로움을 보여 준다.

처마 밑에 달아놓은 곶감은 산들산들 불어오는 가을바람에

요리조리 잘 말려지고 있다.

시래기라고 하는 무청을 잘라서 비닐하우스에 잘 매달아 놓았다

잘 말린 후 시래깃국이나 된장찌개에 넣어 먹으면 아주 구수한

고향냄새가 난다.

비탈진 외진 곳에 배추밭이 있다. 농약을 치지 않은

무공해 채소라고 했다.

배추 포기가 크지는 않지만 건강한 채소임에는 분명하다.

직접 농사지어서 아낌없이 나누어 주는 지인에게

큰 축복이 넘쳐나길 바란다.

 

배추밭
비탈에 있는 배추를 가져왔어요^^
무공해 배추라 달고 맛있었습니다.
예쁜 감입니다.
곶감을 만들려고 감을 깍아 메달아 놓았어요
내년에 심을 옥수수종자 입니다.
뭉개구름, 소나무 야산, 평화로운 풍경입니다.
가지가 늘어지도록 감이달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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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산천어 축제장 모습

자연.여행 2019. 1. 16. 15:28

화천 산천어 축제장 모습

 

 

 

우리나라 대표 겨울 축제인 화천 산천어 축제장을 친구들과 함께 지난

월요일에 다녀왔다.

평일인데도 수많은 인파가 몰려 얼음낚시를 즐기고 있었다.

날씨도 그리 춥지 않은데 얼음이 매우 두껍게 얼어 있어서 위험성은 전혀 없어보였다.

신기한 것은 큰 강은 얼지도 않았는데 이곳은 어떻게 이렇게 두꺼운 얼음을

유지할 수 있을 까! 라는 의문이 들었다.

우리는 친구들과 함께 어린 추억을 생각하며 앉을뱅이, 각종 tm케이트 등을

타면서 즐겁게 놀다가 왔다.

품바도 있고 산천어 구이도 있고 먹거리도 풍부하다.

젊은이들과 군인가족들이 많이 있었다.

춘천에서 화천 산천어 축제장 까지는 불과 30분이면 갈수 있다

주말이나 휴일에는 엄청난 인파가 몰려든다고 하니 과연 장관일 것이다.

이런 축제도 누군가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되었을 텐데, 산천어 축제는 열악한

지방경제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된다.

크고 작은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는 부실한 지역축제는 세금만 낭비할 뿐인데

화천 산천어 축제는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필요성을 느낄 수 있었다.

 

산천어 낚시하는 모습이 너무 평화롭습니다.

이곳저곳 관광객이 많아요

품바 공연도 있어요

젊은 군인아저씨도 즐기려 왔네요

얼음 두께가 상상외로 두껍습니다.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축제 현수막이 아름답습니다.

몸녹이는 쉼터와 수유실이네요

남녀노소 모두가 즐거운 표정입니다.

산천어 구이 한마리 5천원이에요. 맛도 좋아요

월요일이라 낚시터를 비워 둔 곳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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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활한 새만금을 지나며

자연.여행 2018. 11. 28. 06:00

광활한 새만금을 지나며

 

 

 

국토를 더 효용적으로 사용하고 경제적 가치를 높이기 위하여 만들어진

새만금은 광활한 바다를 지속적으로 메우고 있다.

오래전에 새만금 방파제를 만들었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현장에 와 보니 어마어마하다.

인간은 신이 주신 지혜와 기술로 자연을 유익하게 사용하여야 할 것이다.

요즘 세태는 정권이나 개인 유익만을 위하여 자연을 이용하고 훼손하는 부분이 많이 있다.

자연재해 중에도 인재로 인한 피해가 훨씬 더 크다는 것이다.

우리는 후손들에게 자연에 대하여 어떻게 하면 더 잘 보존되고 훼손되지 않은 유산을

남겨줄 수 있는 가를 고민해야 하는 되, 정치권을 바라보면 미래가 암울하기만 하다.

새만금 방조제의 장단점을 잘 파악하여 옳은 길로 유익한 길을 선택하여

개발하고 발전 시켜나가길 기대한다.

바다를 메워 육지로 만드는 우리국민의 힘과 능력을 더욱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군데군데 차를 세워 놓고 새만금 방파제의 거대함을 감상하는 관광객들도 많이 있다.

내개 지나온 새만금은 일부분이지만 이와 같은 거대한 사업을 추진한 고 정주영 회장과

관계자에게 심심한 사의를 표한다. 많은 사람들의 지혜와 노동에 감사한다.

 

광활한 새만금 방파제를 지나며

구경하고 쉬어갈 수 있는 곳입니다.

 

방파제가 끝나는 지점에 기념탑이 있네요

 

최양업(토마스)신부 일행 난파 체류지 (천주교 전주교구)

새만금 기념 조형물 맞은편 산봉우리가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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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일몰을 보며

자연.여행 2018. 11. 26. 06:00

서해안 일몰을 보며

 

 

 

서해안 당진 왜목마을은 일출과 일몰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곳이다.

우리는 동해안에 살아서 친구들과 함께 서해안 석양을 보러 갔다.

동해가 역동적이라면 서해는 잔잔하고 고요하다. 엄마 품 같다.

섬들도 많이 보이고 낮은 봉우리도 많다.

왜곡마을에 있는 낮은 산봉우리에 올라보았는데 그곳에서 일출을 볼 수 있고

저녁에는 반대편으로 일몰을 볼 수 있다고 한다.

높은 철탑사이로 넘어가는 해를 바라 볼 수 있었다.

넓은 들과 잔잔한 바다의 석양은 구름사이로 숨어들어 갔다

우리는 일정 관계상 일몰만 보았다.

잔잔하 바다의 작은 배들은 소박한 항구를 아름답게 수놓았으며

하늘과 맞닿은 곳곳이 아름답기만 하다.

자연은 인간의 마음을 평온과 잔잔함으로 다스리는 힘이 있는 것 같다.

찰랑찰랑 바닷물결이 소박하다. 모래와 자갈이 함께 공존하는 해안이었다.

우리의 인생도 일출과 일몰이 있다.

매일매일 반복되는 일상이었지만 친구들과 짧은 일정이라도

삶의 여유를 찾아 이곳저곳 국내여행을 하는 것도

나름대로의 맛과 멋이 있다.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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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일출 / 보트타고 오동도 한바퀴

자연.여행 2018. 11. 21. 06:00

여수 일출 / 보트타고 오동도 한바퀴

 

 

 

아침 여명을 깨우는 여수 앞바다 일출을 보았다.

고요한 아침햇살이 솟아 오를 때 만물이 기지개를 펴며 하루를 시작하게 된다.

우리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삶의 재충전을 위하여 오랜 친구들과 여수에서 일박을

하였던 것이다. 여행은 삶의 온갖 잡념을 잠시나마 내려놓을 수 있어서 좋다.

좌절하고 실망할 일들도 발생할 수 있지만

아침 해가 솟아오르듯, 우리의 일상은 반복되면서 흘러가고 있을 뿐이며

또 다시 새로운 날이 오는 것이다. 기나긴 인생을 살아가는 과정일 뿐이다.

절대 실망하거나 자만할 필요도 없다.

누구나 똑같은 모습으로 태어나고 본향으로 가기 때문이다.

2012년 여수 세계박람회가 열렸던 곳으로 도시 전체가 깨끗하고 잘 정리되어

있었다. 지금은 컨벤션센터가 남아있고 스카이타워 전망대에서 아름다운 바다와

자연을 감상할 수 있다.

오동도 가는 입구 방파제에는 공사가 한창이었다.

오동도는 봄에 가장 아름답다고 한다. 제방을 걷고 있는데 보토 사장님이

오동도에는 동백열차가 운행 되는데, 지금은 공사중이라 걸어가야 한다고 한다.

보트를 타고 섬 한 바퀴를 구경하면 다 본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하여 우리는

보트를 타기로 했다, 1인당 만원이다. 선장님이 설명도 잘해두고 스릴도 있었다.

그러나 30~40분이라 너무 빨리 끝나는 것 같았다.

시간의 여유가 있다면 좋은 곳을 많이 다닐 수 있을 것 같다.

일정 관계상 오동도 섬에는 한발짝도 디뎌보지 못하고 보트만 한 바퀴 타고 왔다.

 

 

여수 엑스포 전망대가 있는곳

보트를 타고 오동도 한바퀴를 돌았다.

멀리 바라보이는 야산과 바다가 아름답다.

섬 전체에 동백꽃이 활작 피면  장관이라고 한다.

거북바위; 토끼바위등 다양한 형상의 바위가 있었다.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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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최참판댁에서 바라본 섬진강과 들판

자연.여행 2018. 11. 20. 06:00

하동 최참판댁에서 바라본 섬진강과 들판

 

 

 

가을이 깊어가는 화요일 오후 토지 촬영지인 하동 최참판 댁을 처음 가 보았다.

최참판댁에는 유유히 흐르는 섬진강이 보이고 넓은 농경지인 논밭이 보인다.

예전에는 구불구불한 논두렁 길이었을 텐데 지금은 경지정리로 인하여

농경지가 반듯반듯하다.

이곳 주민 중 일부는 토지 촬영지를 찾아오는 관광객을 상대로 많은 수입을 올리는 것같다.

입구부터 여러 가지 물건을 파는 노인들과 가계가 즐비하다.

가을에는 감이 유명한 것 같다. 주렁주렁 열린감들이 가지가 부러질듯 메달려 있다.

지리산의 산야초 말린 물건과 고유의 천연물감으로 만들어진 각종 스카프, 옷 등을

파는 가계가 많다.

최 참판댁은 많은 하인들을 데리고 있어서 들어가는 입구에 서서방네. 용이네집,

김서방네 물레방앗간. 외양간, 등등 전통적인 초가집이 많이 있다.

옛날에는 볏집으로 지붕을 만들었는데 요즘은 화학제품으로 초가지붕이 덮어져 있어서

사뭇 옛것과는 다른 느낌이다. 너무 깨끗하여 먼지도 나지 않을 것 같다.

조금 덜 깨끗해도 털털하며 조상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고유의 소박한 풍경을

간직했으면 더욱 인상 깊을 것 같았다.

산 중턱에 자리한 최 참판댁에서는 봄부터 가을까지 소설(토지)속 인물들이 마당에서

펼치는 이야기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공연으로 이루어지고 있었다.

 

 

예전에는 시골마다 물레방앗간이 있었죠~~

잘 단장된 하인들의 집입니다.

서서방네 집이네요, 이런 하인들의 집들이 즐비합니다.

최참판댁에서 바라본 섬진강과 들판입니다.

서희 아씨 별당 입니다.

 

박경리 선생 작가의 연보 및 최참판댁 경사났네 공연 계획이 붙어 있어요.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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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생연분 허니문 계획 세우기 / 국외 신혼여행

자연.여행 2018. 11. 19. 06:00

천생연분 허니문 계획 세우기 / 국외 신혼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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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자표시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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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반도 국립공원 적벽강 주상절리

자연.여행 2018. 11. 17. 06:00

변산반도 국립공원 적벽강 주상절리

 

 

 

 

전북 부안군에 있는 변산반도국립공원을 가보았다.

가을의 끝자락 화요일이라 관광객은 별로 없었다.

변산반도는 1988년6월 변산면 일대 구릉지를 중심으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해안길을 굽이굽이 따라가면 자연의 신비한 아름다움과

층암 절벽과 바다가 어루러져 아름다움을 표출하고 있다.

우리가 본곳은 적벽강이라 불리는 곳과 채석강이었다.

 

안내 표지판의 내용이다.

□ 적벽강 유래

중국의 시인 소동파가 노닐던 중국 적벽강과 경관이 비숫하여 적벽강이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으며 채석강과 함께 명승으로 지정 되었다. 전체적으로 암반층과 자갈들이 적갈색을 띄고 있으며,

페퍼라이트,  주상절리의 기묘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 주상절리

뜨거운 용암이 식으면서 가스와 공기가 빠져 부피가 수축되고, 암석내부에는 규칙적인 틈이

생기게 되면서 4각 ~6각형의 긴 기둥모양을 이루게 되는데 이르 ‘절리’라고 한다.

□ 페퍼라이트

처음 페퍼라이트를 발견한 사람은 후추(Pepper)를 뿌려놓은 것 같다고 해서“Peperide", 즉

후 추암이라고 이름지었다. 물기가 많고 완전히 굳어지지 않은 퇴적물과 용암이 뒤섞여 만들어진 암석으로

붉은 색을 띄는 유문암과 흑색 셰일층이 섞여 만들어진 암석이다.

 

적벽강이 있는 조그만 격포항이 내려다 보이는 닭이봉이라는 곳에 수성당이 있다

“수성당”은 딸 여덟자매를 낳아 일곱딸을 팔도에 한 명씩 나누어 주고 막내딸만 데리고 살면서

서해 바다를 다스렸다는 계양할머니의  전설이 깃든 곳으로

매년 음력 정월 초사흘에 제사를 올리고 풍어와 무사고를 빌었다고 하며 수성당 주변에서

선사시대 이래 바다에 제사를 지낸 유물이 발견된 점으로 보아 제사 유적지임을 확인된 곳이다.

우리가 갔을 때는 물이 많이 빠질 때였다. 동글동글한 자갈이 세월의 흔적을 옃 볼 수 있으며

한 아저씨가 돌 틈에 숨은 무언가를 줍는 모습도 보인다.

기암 절벽이 매우 아름답고 태고의 신비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청정해변과 잔잔한 서해바다의 평온함을 바라볼 수 있었다.

 

 

적벽강 내려가는 입구 안내 표지판이다.

해안으로 내려가는 입구다

바닷물이 빠져나가고 있다

 

태고의 신비감으로 느껴진다.

크고작은 자갈들이 매우깨끗하고 아기자기 예쁘다.

암반과 암층 주상절리가 아름답다.

수성당이 있는 곳이다.

바닷바람을 맞고 자란 대나무 위로 바라보는 바다는 평온하고 잔잔하다.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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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다딤이

선운사 입구 아름다운 경관

자연.여행 2018. 11. 16. 06:00

선운사 입구 아름다운 경관

 

 

 

 

 

가을의 끝자락에 전북 고창군 아산면에 있는 선운사를 들렀다.

입구는 선운산 도립공원으로 들어가는 길인데 많은 조각품들 있었고

선운사를 둘러싼 병풍같은 산이 가을의 아름다운 경관을 뽐내고 있었다.

입구의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하기에는 불편이 없었다.

입구에는 장사하시는 분이 많이 있는데, 은행, 밤, 감, 약초, 말린 산나물,

동동주, 등등 다양하게 팔고 있었다.

장사하시는 분들도 표정이 상냥하고 친절하게 손님을 맞이하는 모습이

아름답게 비춰진다.

입구에 조성된 작은 공원에는 탑 모양의 조각품들이 세워져있다.

산행을 하거나 선운사에 다녀온 분들이 쉬어가기에 편리하도록 잘 조성되어 있다.

삶이 피곤하고 우울할 때는 우리의 본향이 자연을 찾아 감상하고

심신을 쉬게 하는 것이 새로운 활력소를 얻을 수 있는 길이다.

주중에는 관광객이 별로 많지 않아서 관광하게 아주 좋은 것 같다.

주말이나 휴일에는 너무 많은 사람들로 인하여 오히려 스트레스가

겹칠 때도 있을 것이다

자연은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줄 진정한 유산인 것이다.

함부로 훼손하지 말고 더욱 아름답게 가꾸어

자손만대에 까지 이어지게 하여야 할 것이다.

 

 

 

엄마품같은 뒷산과   선운사 입구입니다

  선운사 도립공원이네요

 

담배는 우리를 아프게 해요^^ 

 기분좋은 담배 우리몸은 죽어 갑니다.

도립공원 입구에 조성된 조경과 작품들입니다.

 

 

산행 후 휴식하게에 좋은 곳입니다.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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