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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 축구협회 임원 개편5 2017.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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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 설날씨름대회 백두장사에 오른 김 진9 2016.02.10
  • 2016리우 올림픽 최종예선 남자축구 대표팀 명단5 2015.12.27
  • NH 농협 2015 ~ 2016년 V-리그 프로배구 올스타전4 2015.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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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2018 시즌 프로배구 챔피언 결정

스포츠 2018. 3. 31. 09:28

 2017~2018 시즌 프로배구 챔피언 결정

 

 

 

(프로배구 홈페이지 켑처)

 

2017~2018 시즌 프로배구 남자부 챔피언 결정을 끝으로 긴 장정이 끝났다.

겨울 스포츠로 자리매김한 프로배구는 프로스포츠 중에서도 상대적으로

승부조작이 없는 경기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선수들의 날렵한 동작과 팀워크 등이 하나 되어 자기 코트에서 작전을 펴고

상대방과 몸싸움이 없는 경기로서 매우 신사적이라 할 수 있다.

배구선수들은 키도 크고 잘 생겼으며 예쁜 선수들이 유난히 많아서

관심이 많으며, 나 자신이 초등학교시절 배구를 했기 때문에 관심이 더 크다.

지도자의 작전, 선수간의 단결력, 기업의 이미지 등이 포함되어 흥미를 느끼기에 충분하다.

 

박기원 감독이 이끄는 대한항공 점보스팀은 3월 30일 오후 7시 홈 구장인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천안 현대케피탈을 상대로 3-0 으로 완파하며 5전3승 중

3승을 먼저 차지하며 대한항공 창단 32년만에 사상 첫 챔피언에 등극했다.

프로리그에서 준우승만 4번 차지했던 대한항공팀이다 이번 만은 달랐다.

가스파리니와 정지석 한선수 진성태 곽승석 등 주전 선수들이 수비와 공격에 조화를

잘 이뤄 승리의 기쁨을 나눴다.

주축 선수들이 대부분 30대로 체력의 한계를 우려했지만 투혼을 발휘한

선수와 박기원 감독의 리더십이 만들어낸 결과다.

최우수 선수는 국보급 세터 한선수가 받았다. 세터가 MVP가 되는 것도 이례적이다.

 

 

(프로배구 홈페이지 켑처)

 

여자부 챔피언 결정은 지난 3월 27일에 있었다.

한국도로공사와 기업은행 간의 경기가 27일 화성실내체육관에서 있었는데

도로공사도 프로배구 통합 챔피언에 처음 등극하는 팀이 되었다.

도로공사는 6개 여자팀 가운데 유일하게 챔피언에 등극해 보지 못했지만 이번 시즌에는

김종민 감독의 온유한 지도력과 IBK 기업은행에서 도공으로 옮긴 박정아, 문정은과

외국인 이바나 등 모든 선수들이 끈끈한 수비는 물론 공격 성공율을 높이며

기업은행을 가볍게 3-0으로 물리치고 영광의 자리에 올라가게 되었다.

여자부 챔프전 수승팀 도로공사는 상금 7천만원,

MVP에 오른 박정아는 상금 5백만원을 받는다

남자부 챔프전 우승팀 대한항공은 1억의 상금을 받게 되었다.

이제 긴 장정을 마친 선수들은 달콤한 휴가를 즐기고

2018~2019시즌을 준비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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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동계올림픽 컬링대회 관전

스포츠 2018. 2. 21. 08:43

2018 동계올림픽 컬링대회 관전

 

 

저녁식사 후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강릉 컬링센터를 찾았다.

저녁 8시5분 부터 밤 11시까지 경기가 있는데,

우리는 조금늦게 경기장에 도착하였다.

일본과 스웨덴, 미국과 중국, 영국과 스위스, OAR(러시아출신선수)팀과덴마크

와의 예선 경기를 관람할 수 있었다.

일본과 미국, 영국, OAR팀이 승리했다.

처음 동계올림픽 파크를 두루두루 구경하였다.

자원봉사자들이 많아서 찾아가기에도 편리하였고

친절하게 안내하여 불편한 점은 없었다.

다만 승용차 출입이 엄격히 통제되고 안전을 위한 점검과정에

약간의 불편은 있지만 안전올림픽을 위한 최소한의 불편함은 감수해야 할 것이다.

외국인들도 많이 와서 자국의 승리를 위해 크게 응원하는 모습이 아름다웠다.

입장료가 다소 많아서 모든 경기를 관람할 수는 없지만 현장에서

응원하고 관람하게 되면 생동감과 기쁨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동계올림픽이 언제 다시 개최될지는 알 수없지만

세계적인 스포츠축제가 성공적으로 잘 마쳐져서 국위선양에 크게

도움이 되기를 기대해본다.

 

일본팀과스웨덴팀의경기인데 일본팀이 역전승리했다.

중국팀은 미국팀에게 8엔드에서 10:4로 졌다.

저녁 늦게 마지막경기라 관중이 별로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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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협회 임원 개편

스포츠 2017. 11. 8. 13:41

대한민국 축구협회 임원 개편

 

(대한축구협회)

 

대한민국 축구가 새롭게 거듭나기 위한 새 단추를 달았다.

아직까지 미완성이지만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는

11월8일 주요 임원 인사 및 조직개편을단행했다.

 

● 부회장 : 최영일(51세) 전 동아대 감독              

● 전무이사 : 홍명보(48세) 전 국가대표 감독       

● 대회위원장 : 조덕제(52세) 전 수원 FC 감독     

● 기술위원회 위원장 : 이임생(46세) 前 텐진감독

● 심판위원장 : 원창호 (유임)                           

● 유스전략본부장 : 박지성(36세) 전 국가대표 선수

● 사무총장 : 전한진(47세) 전 국제팀장 승진    

국가대표 감독선임위원회 위원장 -- 인선 중

 

(대한축구협회)

 

홍명보 전무이사, 전한진 사무총장 체제는 대한축구협회 집행부의 세대교체로 보아야하며

전문성을 가진 축구계의 역량있는 인재를 발굴해 육성하려는 협회의 의지가 담겨있다.

한국축구의 변화와 혁신을 바라는 국민의 목소리와 정몽규 회장의

인적쇄신에 대한 의지가 포함된 것으로 본다.

대한민국 축구가 아시아의 왕좌는 물론 세계적인 무대에서도 빛을 발할 수 있는

위치에 올라 국위선양에 큰 힘이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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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보은 단오 장사씨름대회 한라장사 이주용 등극

스포츠 2016. 6. 9. 13:37

 

2016 보은 단오 장사씨름대회 한라장사 이주용 등극

 

 

 

충북 보은군 보은군민체육관에서 열린 2016년 단오 장사씨름대회 한라장사(110Kg이하)

결승전(2016년 6월8일)에서 수원시청의 이주용(33세)장사가

증평군청의 박정진(29세) 장사를 3-0으로 제압하고 황소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주용은 이번 우승으로 통산 일곱 번째 한라장사에 등극하는 영광을 안았다.

힘을 앞세운 박정진의 거센 들배지기를 잘 버티면서 첫판은 밀어치기와,

둘째판은 오금당기기, 셋째판은 밀어치기로 완승을 거뒀다.

이주용 장사는 이번 우승으로 한라장사에 7번 올랐고, 금강장사 8번, 통합장사 1번을 합쳐

모두 16번째 장사에 등극하며 현역선수 가운데 가장 많은 우승을 차지한 선수가 되었다.

한편 2,3품 결정전에서는 울산동구구청의 손충희 선수가

창원시청의 이광재 선수를 2-0으로 제압하며 2품에 올랐다.

 

 

 한라장사 인증서

이주용 장사와 수원시청 씨름감독과의 뜨거운 포옹

이주용과 박정진 한라장사 결승전

손충희와 이광재의 한라장사 2-3품 결정전

보은군민체육관의 뜨거운 씨름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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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2016시즌 프로배구 여자부 IBK기업은행 정규리그 우승 확정

스포츠 2016. 2. 28. 05:00

2015~2016시즌 프로배구 여자부 IBK기업은행 정규리그 우승 확정

 

 

 

IBK기업은행은 2012~2013시즌, 2013~2014시즌에 이어 2015~2016년시즌 우승으로

통산 3번째 NH농협 V-리그 정규리그 여자부 정상을 차지하였다.

IBK기업은행은 2월27일 홈구장인 화성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년 NH농협 V리그 여저부 6라운드

현대건설과의 경기에서 박정아 선수의  신들린 활약으로 세트스코어 3:2(25-18, 14-25, 25-13, 15-10)로

이기면서 남은 경기에 상관없이 여자부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었다.

특히 이날 경기에서는 공격의 핵심인 외국인 선수 맥마혼과 김희진이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우승을 일궈냄으로써 모든 선수들이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이정철 감독도 우승소감을 말하면서 값진 우승에 대한 감격의 눈시울이 불어졌다.

부상선수로 인하여 전력이 약화되어 어렵게 우승하므로 감회가 더욱 깊은 것 같았다.

"선수들 모두가 대단했다"고 칭찬했다,

이날 경기는 5세트까지 가는 풀세트 접전이 이루어졌다.

IBK기업은행은 맥마혼과 김희진 선수가 뛸수 없으므로 더욱 단합된 모습을 보였다.

박정아가 자신의 한 경기 최다 득점인 32점, 최은지 14점, 김유리가 10점을 올렸으며,

김사니 세터는 블로킹 3개를 잡아내면서 팀 승리를 도왔다.

IBK기업은행은 1세트에서 부상선수로 열세가 예상되었지만 더욱 강한 집중력을 발휘하여 25-18로 이겼다.

그러나 현대건설이 정신을 차려 반격을 가해와 2세트와 3세트를 내주었다.

4세트 들어서면서 IBK기업은행이 다시 경기에 집중하면서 10:0까지

초반에 경기흐름을 잡으면서 25:13으로 여유롭게 이겼다.

결국 승패는 5세트에서 갈렸다. 꼭 승리하여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하겠다는

선수들의 집중력으로 리시브가 흔들린 현대건설을 15-10으로 누르고 우승을 확정짓는 순간

선수들은 코트 안을 펄쩍펄쩍 뛰었고 서로서로 부둥켜안고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우승 소감을 말하는 이정철 감독

 

우승 기쁨을 나누는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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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2016시즌 남자프로배구 현대캐피탈 정규리그 우승 확정

스포츠 2016. 2. 26. 01:00

 

2015~2016시즌 남자프로배구 현대캐피탈 정규리그 우승 확정

 

 

 

NH 농협 2015~2016 V리그 남자부 프로배구 정규리그 우승은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로 확정되었다.

현대캐피탈은 2월 25일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6라운드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0, 25-16, 25-22)으로 완승를 거두며

승점 75점을 기록하여 남은 2경기와 상관없이 우승을 확정지었다.

프로배구 출범 이후 4번째 우승이며 2008~2009시즌 이후 7년만의 정규리그 우승이다.

반면 OK저축은행은 승점추가에 실패하며 1위 탈환에 실패했다.

현대캐피탈의 최태웅 감독은 선수에서 바로 감독으로 나서면서 프로배구 역사상

부임 첫 시즌에 우승을 이룬 최초의 감독이 되었다.

최태웅 감독은 아직까지 선수 은퇴식도 하지 않았다.

또한 최태웅(40세)감독은 최연소 정규리그 우승을 이룬 감독으로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아울러 프로배구 출범 이후 정규리그에서 선수와 감독으로

모두 우승을 경험한 첫 번째 감독이 되었다,

최태웅 감독은 우승 소감에서 주장인 문성민 선수가

모든 선수들을 잘 리드하여 좋은 결과를 이루어 낼 수 있었다고 했다.

현대캐피탈이 역대 단일 시즌 최다연승인 16승을 거둔 점에 대하여는

과거는 지난일일 뿐이며 현재 기록은 계속된다고 했다, 남은 2경기도 잘 마무리 하겠다고 했다.

문성민 선수는 아내와 얼마 전에 출생한 아기가 큰 힘이 되었고,

최태웅 감독님이 자신이 어려울 때 잘 지도해 주었다고 했다.

모든 선수들이 처음 정규리그 우승 맛을 보기 때문에 더욱 기쁘다고 했다.

현대캐피탈은 정규리그 우승 상금인 1억원을 부상으로 받았다.

 

 

우승 소감을 말하는 최태웅 감독

우승트로피를 들고 기뻐하는 현대캐피탈 선수들

우승 트로피를 든  문성민 과 오레올 선수

우승 소감을 말하는 문성민 주장

우승컵과 우승상금 1억원증서를 받은 현대캐피탈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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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설날씨름대회 백두장사에 오른 김 진

스포츠 2016. 2. 10. 10:05

2016년 설날씨름대회 백두장사에 오른 김 진!

 

 

 

매년 설날이면 장사씨름대회가 열린다. 올해는 지난 2월6일부터 2월9일까지

충남 홍성군 홍주문화체육관에서 열렸다.

이 번 대회의 백미는 9일 마지막 경기인 백두장사 경기였다.

백두장사에 오른 김 진(증평군청)은 2014년 보은장사와 단오장사에 오른 뒤

1년8개월 동안 우승을 하지 못했다. 그동안 인대기 늘어나는 등 부상으로 고생했다고 한다.

이 날 백두장사에 오른 것이 생애 세 번째 장사타이틀이다.

결승전에서 상대한 김경진(울산동구청)은 7번이나 장사타이틀을 거머쥔 배테랑 선수다

상대전적도 김경진이 김 진에게 3:0으로 앞서고 있었지만

올해 설날 장사타이틀은 김 진의 몫이었다.

이 번 대회에서 김 진은 첫째 판 밀어치기, 둘째 판 되치기, 셋째 판 배지기로 3판을

내리 이김으로써 장사타이틀을 차지하였고 상대전적은 3:1이 되었다.

 

 

 

□  2016년 설날씨름대회 체급별 장사에 오른 장사명단

 

◈ 태백장사(80Kg 이하) : 이광석(울산동구청)

◈ 금강장사(90Kg 이하) : 임태혁(수원시청)    

◈ 한라장사(110Kg 이하) : 이주용(수원시청)   

◈ 백두장사(150Kg 이하) : 김 진(증평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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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리우 올림픽 최종예선 남자축구 대표팀 명단

스포츠 2015. 12. 27. 12:13

2016 리우 올림픽 최종예선 남자축구 대표팀 명단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남자축구 국가대표팀 최종예선 참가 선수명단이 12월 26일 확정 발표되었습니다.

이번에 발표한 23명의 대표팀은 2016년 1월 12일~30일에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 23세이하 챔피언쉽에 참가하게 됩니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12월 28일 중동 두바이로 출국하여 2016년 1월 4일 아랍에미레이트 올림픽 대표팀과 1월 7일에는 사우디아라비아

대표팀과의 평가전을 치루게 됩니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아시아 올림픽 최종예선 C조(한국, 이라크, 우즈베키스탄, 예멘)에 속해 있으며 한국시간으로 1월 14일

오전 1시 30분에 우즈베키스탄과 예선 첫 경기를 갖습니다.

또한 예멘과의 경기는 1월 16일 22:30분,  이라크와의 경기는 1월 20일 01:30분에 치르게 됩니다.

 

이번 대표팀 명단에 눈여겨 볼 사항은

국가대표팀과 올림픽대표팀을 오가는 권창훈(수원), 독일 레버쿠젠의 류승우와 오스트라아의 잘츠부르크의 황희찬이 탑승하였습니다.

다만 독일 프랑크프르트의 박인혁과 상파울리에서 활약중인 최경록은 아쉽게도 소속팀의 거부로 올림픽팀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또한 팀의 주축으로 활약하던 이찬동(광주), 김민태(일본 센다이)선수도 부상으로 제외되었고 이들을 대신하여 진성욱(인천)과 황기욱(연세대)

등이 새롭게 이름을 올렸습니다.

신태용 감독은 지난 12월 7~15일까지 서귀포에서, 17~25일에는 울산에서 전지훈련을 통하여 옥석가리기를 마치고 최종 명단을 발표하였습니다.

 

 

◇ 2016 리우 올림픽 최종예선 및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 출전

대한민국 남자 축구 대표팀 최종 명단(23명)

 

▲ GK(3명) = 구성윤(콘사도레 삿포로)  이창근(부산)  김동준(성남)

▲ DF(8명) = 심상민(서울) 구현준(부산) 송주훈(미토 홀리호크) 정승현(울산) 연제민(수원) 황기욱(연세대) 이슬찬(전남) 박동진(광주)

▲ MF(9명) = 박용우(서울) 이창민(전남) 강상우 문창진(이상 포항) 유인수(FC도쿄) 이영재 김승준(이상 울산) 권창훈(수원) 류승우(레버쿠젠)

▲ FW(3명) = 진성욱(인천) 김현(제주) 황희찬(잘츠부르크)

 

(KFA 홈페이지 켑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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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 농협 2015 ~ 2016년 V-리그 프로배구 올스타전

스포츠 2015. 12. 25. 22:45

NH 농협 2015 ~ 2016년 V-리그 프로배구 올스타전

 

 

 

프로배구 별들의 축제 2015~2016년 NH 농협 V-리그 프로배구 올스타전이 성탄절을 맞아 배구의 도시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올스타전은 성탄절에 실시되어 관중동원에도 성공 했는데요 유관순 체육관이

매진되었을 정도로 5,172명이 입장하였습니다.

 

올스타전 참가선수는 펜 투표로 뽑은 28명과 전문위원 추천 선수 20명이 ‘팀 브라운’ 과  ‘팀 코니‘ 로 나누어 경기를 치뤘습니다.

 

‘팀 브라운’은 남자부는 현대캐피탈, OK저축은행, 한국전력, 여자부는 현대건설, IBK기업은행, GS칼텍스, 선수들로 구성되었고,

‘팀 코니’는 남자부 대한항공, 삼성화재, KB손해보험, 우리카드, 여자부는 흥국생명, 도로공사, KGC 인삼공사 선수들로 나누어

즐거운 한판승부를 펼쳤습니다.  결과는 총점 65 : 52로  팀 브라운이 승리 했습니다.

 

팀브라운 감독은 김세진(OK저축은행) 감독과, 양철호(현대건설)감독이 맡았고, 팀 코니는

김상우(우리카드)감독과, 박미희(흥국생명) 감독이 맡아 흥겨운 잔치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올스타전의 꽃 서브왕 에는 남자부에는 송명근 선수가 113Km 로 서브킹에 올랐으며,

여자부에선 이소영이 87Km의 서브로 서브퀸에 올랐습니다.

 

대회 MVP에는 만삭인 부인 앞에 임산부 세레머니로 즐거움을 자아낸 문성근 선수가 차지하였고

여자부에선 배유나 선수가 MVP에 올랐습니다.

 

[ 팀 브라운 선수 명단 ]

◈ 남자부 : 문성민, 시몬, 여오현, 방신봉, 이민규, 전광인, 최민호, 서재덕, 송명근, 노재욱, 오재성, 박원빈,

◈ 여자부 : 황연주, 김희진, 남지연, 배유나, 이다영, 이소영, 양효진, 박정아, 에일리, 감사니, 나현정, 캣벨

 

[ 팀 사니 선수 명단 ]

◈ 남자부 : 김학민, 김요한, 그로저, 이선규, 박상하, 한선수, 최부식, 유광우, 박용찬, 박진우, 최홍석, 류윤식

◈ 여자부 : 이재영, 헤일리, 시크라, 김혜진, 김수지, 이효희, 김해란, 조송하, 임명옥, 문명화, 황민경, 백목화

 

펜투표 최다 득표선수 : 여자 양효진(40,130표), 남자 문성민(34,087표)

1세트 여자부 경기

서브퀸 이소영 선수

서브킹 결과 : 서브 실수한 0점 선수가 3명 이네요^ ^

서브킹에 오른 송명근 선수

대회 MVP : 문성민 선수, 배유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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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다딤이

2015년 KBO 리그 골든 글러브 영광의 얼굴들

스포츠 2015. 12. 9. 16:26

2015년 KBO 리그 골든 글러브 영광의 얼굴들

 

 

2015년 타이어뱅크 KBO 리그 골든 글러브 시상식이 12월 8일 서울 더 K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있었다.

 

불혹의 나이에 역대 최다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이승엽 선수를 비롯하여 포지션별 영광의 수상자가 결정되었다.

 

특히 외국인에게는 골든글러브 수상자가 인색하였던 예전과는 달리 이번에는 역대 최다인

 

3명이나 영광의 황금장갑을 받았다. 투수부분의 해커와 1루수 에릭 테임즈, 2루수 나바로 선수가 그 주인공이다.

 

우익수 부분의 유한준 선수는 11년만에 황금장갑을 품에 안았지만 단 한 번도 받지 못하고

 

은퇴하는 선수가 대다수임을 감안할 때 매우 소중한 골든글러브가 된다.

 

◈  2015 프로야구 포지션별 골든글러브 수상자

 

투수 : 에릭 해커(NC) -- 해커 196표, 양현종 135표

포수 : 양의지(두산) -- 양의지 270표, 강민호 76표

1루수 : 에릭 테임즈(NC) -- 테임즈 227표, 박병호 116표

2루수 : 나바로(삼성) --나바로 221표, 정근우 63표

3루수 : 박석민(삼성 → NC) -- 박석민 278표, 마르테 30표

유격수 : 김재호(두산)-- 김재호 188표, 김하성 110표, 오지환 33표, 김상수 23표

우익수 : 유한준(넥센 →KT) -- 유한준 228표

중견수 : 나성범(NC)-- 나성범 247표

좌익수 : 김현수(두산) -- 김현수 317표

지명타자 : 이승엽(삼성) -- 이승엽 246표, 최준석 77표, 이호준 35표

 

이밖에도 사랑의 골든글러브 강민호(롯데),  페어플레이상 차우찬(삼성),

골든포토상 유희관(두산), ADT캡스플레이 오지환(LG) 선수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네이버 켑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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