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보호의 필요성 / 산림의 공익기능
자연보호의 필요성 / 산림의 공익기능
자연은 우리에게 새로운 생명을 안겨줍니다.
요즘 심심찮게 방영되는 T-V 프로그램을 보면 오염된 도시생활 속에
살다가 건강이 악화되어 산속에 와서 건강을 되찾고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모습을
종종 봅니다.
산촌 생활 속에는 우리의 건강을 지켜주는 무한한 에너지가 존재 하는 것
같습니다. 행복과 건강은 비례하므로 건강해야만 행복이 따라오는 것 같습니다.
부와 명예도 버리고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소박한 삶의 인생이
매우 그립기도 합니다.
자연은 우리에게 엄청난 혜택을 주는데 우리는 그것의 중요성을 못 느끼는
것 같습니다.
가까운 북한도 민둥산이 많은가 하면 아마존 우림지역과, 동남아우림지역,
아프리카 등 세계 곳곳에서 중요한 산림자원이 훼손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현상으로 이상기온이 발생하고 있다고 하며 자연재해가 해마다 수없이
일어나고 있다니 안타깝기만 합니다.
지금은 건조한 기후로 미국, 호주, 유럽, 한국 등 곳곳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귀중한 산림이 화마 속으로 사라지고 있습니다.
잠시 자연의 아름다움을 감상하고파 가까운 산지를 다녀왔는데 거기에는
산림이 우리에게 주는 혜택이 적혀 있어서 적어 왔습니다.
자연보호의 필요성
인간은 자연 속에서 태어나 자연의 혜택 속에서 살고 자연으로 돌아갑니다.
그러므로 자연은 인간의 삶 바로 그자체이며 모든 생명의
원천이 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옛부터 우리민족은 금수강산의 아름답고 쾌적한 자연환경 속에서 살아
왔으나 최근에 이르러 산업문명의 발달과 인구의 급격한 팽창에 따라 물과
공기 및 푸른 녹지가 점차오염 훼손되어가는 불량한 환경으로 변모해 인간과
모든 생물의 생존까지 위험 받게되는 심각한 문제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이제는 국민 모두가 자연에 대한 인식을 새로이하여 범국민적인
자연보호운동을 통해 이 땅을 보다 더 아름답게 살기좋은 낙원으로 만들어
길이 후손에게 물려주는데 앞장서야 되겠습니다.
산림으로 인하여 우리국민 한 사람에게 돌아가는 혜택이 한해에 216만원 상당
이라고 하며, 숲이 1년 동안 베푸는 혜택이 국내총생산의 9%에 해당
된다고 합니다.
안내표지판에 적혀 있는 데로 산림의 공익기능에 대하여 분야별로 주는
혜택에 대하여 금액과 비율로 살펴보면, 토사붕괴방지 6.7조원(6%),
산림동물보호 2.4조원(2%), 수원함량 20.2조원(19%), 산림경관 15.2조원(14%)
이산화탄소흡수 22.6조원(20%), 산림휴양 14.6조원(13%).
토사유출방지 14.3조원(13%), 산림정수 6.5조원(6%), 산림치유 1.7조원(2%)
산림생물 다양성보존 5.3조원(5%)를 차지하여
농림어업총생산량(27조 8,320억원)의 3.9배에 해당 된다고 합니다.
눈 덮힌 산
건조한 낙엽이 덮인 산
발목이 덮일만큼 낙엽이 쌓여 있어요.
계곡 갈대도 아름답네요.
청정계곡물이 흐르고 있답니다.
계곡 얼음이 한반도 같아요^^
청정 계곡이 영원토록 보존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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