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맛집 / 교동 밤마차

 

강릉맛집 / 교동 밤마차 닭사리

 

 

 

 

강릉 맛집 중 하나인 ‘밤마차‘에서 저녁을 먹어보기로 했다.

강릉시 가작로 22번길에 위치해 있다. 처음가보는 곳이다.

마차라면 포장마차로 생각되지만 이곳은 보통 식당이다.

2018년 11월 5일 T-V 방영되었다고 현수막이 붙여있다.

서빙 하시는 남 녀. 각 한분인데 매우 친절하다

지인 3명이서 닭사리 3인분을 주문 했다.

얼큰 매콤 달콤하여 부드러운 맛이다.

비주얼은  매울 것 같은데 그다지 맵지는 않았다.

젊은세대가 좋아할 맛이다.

닭고기와 사리를 다 먹은 후 밥을 볶아먹었다. 고소하고 맛있었다.

역시 밥을 먹으니 저녁이 되는 것 같았다.

저녁 술 한잔하시는 분들은 식사겸

안주로도 손색이 없을 것 같다.

닭사리는 닭고기와 굵은 우동사리가 들어있다.

양이 조금 적은데 야채와 버섯종류 등 다른 재료를 조금 더

넣어주면 우리에겐 좋을 것 같다.

2인분 이상 주문하여야 하며, 닭사리 1인분에 12,000원이다.

이외에도 닭갈비, 곱창전골, 곱창구이, 곱창볶음, 닭내장 전골등

다양하지만 많은 분들이 오늘 저녁에는 닭사리를 먹고 있었다.

닭사리와 곱창이 유명한 맛집이라고 하니 많은 분들이 찾아오는 것 같다,

 

주방 입구에 강릉 맛집이란 현수막이 붙어있다.

T-V 생생정보에서 방영된 기념 현수막이다.

  기본반찬인데. 상추, 배추김치, 깍뚜기다. 김치와 깍뚜기가 단맛이 난다.

닭사리 3인분이다.  양이나 야채가 부족한 것 같다.

닭고기와 굵은 사리를 접시에 옮겨 놓았다. 

  닭고기와 사리를 상추에 쌈싸먹는다.

부드러운 닭고기와 우동사리가 잘 어울린다.

매콤달콤한 부드러운 맛이다.

밥 2공기를 볶아먹었다.

역시 밤을 먹으니 식사한 것 같다.

벽에 붙은 메뉴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