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보험 할인제도는 무거운 보험료 절감

자동차보험 할인제도는 무거운 보험료 절감

 

 

 

자동차보험은 가장 보편화되어 있는 의무보험 중 하나입니다.

우리는 자동차보험 만기가 전에 여러 곳에서 가입안내를 받게 되는데 다양한 활인 혜택과

특약의 비교도 쉽지 않고 회사마다 보험료도 제각각 달라서 고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동차 보험은 담보별로 크게 나눌 때

타인이 다친 경우 -- 대인배상 Ⅰ~Ⅱ

본인이 다친 경우 -- 자기신체손해, 자동차 상해.

타인의 타가 파손된 경우 -- 대물배상.

본인의 차가 파손된 경우 -- 자기차량 손해

무보험차로 다친 경우 -- 무보험차상해

이처럼 5가지 담보로 구선됩니다.

여기서 법적으로 강제한 보험은 책임보험 즉 대인배상Ⅰ(대물1천만원 포함)뿐입니다.

대인배상 Ⅰ은 사망 및 후유장해의 경우 1억원 이상, 부상의 경우 2천만원까지 보상하지 않기 때문에 그이상의

손해가 발생할 경우 고스란히 그 책임이 가해자에게 부담될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자동차보험은 종합으로 가입하여 다양한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다양한 보장을 받도록 하자면 보험료가 많아지기 때문에 문제입니다만,

잘 따져보면 보험료 할인제도를 이용하며 많은 금액을 할인 받을 수 있으므로

적극적으로 검토하는 것이 자동차보험료도 낮추고 보장은 제대로 받을 수 있도록 설계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그래서 자동차종합보험의 무거운 보험료를 낮추는 방법을 안내해 드립니다.

우선 자동차보험은 각 보험사마다 다르므로 서로 비교하는 방법입니다.

요즘은 대부분 인터넷 자동차보험비교사이트를 이용하여 쉽고 편리하게 알아볼 수 있으므로

많은 분들이 지인이나 설계사를 통하지 않고 다이렉트로 자동차보험에 가입하고 있습니다.

물론 보험료가 많이 내려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다음은 각종 보험료 할인 특약 제도를 이용하면 무거운 보험료를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1. 블랙박스를 설치했을 경우 보험사에서 2~5%의 보험료를 할인해 줍니다.

    블객박스가 장착된 사진만 송부해 주면 됩니다.\

 

2. 평소 운행거리가 짧은 주말 운전자라면 마일리지 특약을 활용하면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보험사마다 차이는

   있지만 보통 년간 주행거리가 3.000Km이하, 5,000Km이하, 7,000Km이하, 10,000Km이하가 있습니다.

 

3. 승용차요일 특약에 가입하면 보통 8%의 보험료를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지자체가 운영하는 승용차 요일제에 가입할 경우에는 자동차세와 공영주차장 요금도 할인 받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잇습니다.

 

4. 에어백, ABS 장착여부, 도난방지장치장착 여부를 확인해서 보험사에 알려서 해당 되는 부분의 할인을 받도록

   합니다. 에어백의 경우는 자기신체손해에 대해 할인해주고, ABS나 도난방지장치의 경우 자기차량 손해에 대해

   할인해 줍니다. 차량출고 이후 개별적으로 장착한 경우에도 할인이 가능하므로 보험사에 꼭 알리어 혜택을 받도록

   합니다.

 

5. 연령특약과 1인 한정 특약을 활용합니다. 차량이 가족 전부가 사용하는 차량이 아니라면 연령특약 및 1인 한정

    특약에 가입하면 보험료를 많이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부부 한정 특약도 많은 할인이 되므로 연령특약을 잘

    이용하면 좋습니다.

    이밖에도 무사고 할인 등 각종 할인조건을 자세히 따져보면 보험료를 더 절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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