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형간염 이란 / C형 간염 예방 수칙
C형간염 이란 / C형 간염 예방 수칙
예고 없이 건강을 위협하는 C형간염은 급성의 경우 대부분 증상이 없으나,
일부에서 발열, 피로감, 식욕부진, 메스꺼움, 구역질, 복통, 황달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급성 환자의 경우 약 80~90%가 만성화 되며, 만성C형간염의 경우 5~20%가
간경화증으로 진행 될 수 있습니다. 전혀 증상이 없어 감염사실을 모르다가
우연히 종합 검진에서 발견되거나 간염, 간경변증, 간암 등으로 뒤늦게 발견되는
경우들이 많이 있습니다.
□ C형간염 이란?
○ C형간염은 C형간염 바이러스가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전염성 질환입니다.
○ C형간염은 무증상 또는 경미한 증상에서부터, 만성화된 이후 간경변이나 간암을
일으키기도 하는 등 개개인에 따라 나타나는 증상 정도가 매우 다양합니다.
○ C형간염은 이 바이러스(HCV ; Hepatitis C Virus)에 감염된 사람의 혈액과
접촉함으로써 주로 전파 됩니다.
○ 전 세계적으로는 1억5천만 명의 사람들이 만성적으로 감염되어 매년 35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이와 관련된 간질환으로 사망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 C형간염의 치료는 항바이러스제제 투여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 현재까지 C형간염 예방을 위해 상용화된 백신은 없습니다.
□ C형간염 예방수칙
1. 개인위생용품(면도기 , 칫솔 등)은 공동으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2. 주사기를 공동으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3. C형간염자와 성생활 시에는 콘돔사용을 권장합니다.
4. 문신, 피어싱 시 오염된 기구를 사용하는 비위생. 무면허 시술을 받지 않도록 합니다.
< 현재 감염된 분이라면 >
1. 정기적으로 담당의사의 진료 및 상담을 받습니다.
2. 처방에 따라 약을 잘 복용합니다.
- 임신 가능성이 있을 경우 반드시 의사에게 알립니다.
3. 개인위생품은 다른 사람들과 공동사용하지 않습니다.
4. 중복감염을 막기 위해 A형 및 B형간염 예방접종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5. 만성질환의 조기 발견을 위해 주기적인 건강검진을 받습니다.
□ C형간염환자와 생활 시 주위 해야 할 점
모유수유, 음식을 함께 섭취하는 것, 악수, 포옹, 입맞춤, 기침, 재채기, 대화, 수영 등
일상적 접촉을 통해서는 감염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감염된 혈액이 뭍을 수 있는 면도기,
칫솔, 손톱깍기 등 생활 기구의 공동사용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경우에 따라 같이
생활하는 가족들에게는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합니다.
□ C형간염이 전파되는 경로
오염된 주사기 공동 사용, 문신, 피어싱 등 비위생적인 무면허시술, 성접촉, 면도기,
손톱깍기, 칫솔 등 개인용품을 감염환자와 같이 사용하는 경우 전파되며, C형간염에
감염된 산모를 통해 태아에게 전파되는 경우도 일부 발생 합니다. 과거에는 C형간염에
감염된 혈액 수혈로 인한 전파가 있었으나, 1991년부터 헌혈자에 대한 C형간염 항체
선별검사를 시행하여 이로 인한 위험은 크게 감소되었다고 합니다.
참조 : 질병관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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