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선피부염 올바른 관리방법

건선피부염 올바른 관리방법

 

 

 

여름철 후덥지근한 날씨로 인하여 모기와 각종 해충들이 활발한

활동을 보이면서 사람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땀을 많이 흘리게 되는

 

요즘 모기가 사람에게 더 잘 붙어서 피를 빨아 먹곤 합니다.

건성 피부염 환자의 경우 여름철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관리소홀로 인해 피부염이 악화되는 것을 방지하는 게 좋습니다.

건선은 피부위에 발진이 일어나고 그 위에 비듬 같은 각질이 생기는 피부

 

질환인데요, 온도가 높아지는 여름철에는 환자들이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어 거리감, 상실감, 자신감, 스트레스 등 다양한 질환이 복합적으로

쌓이게 됩니다.

 

건선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는 대중목욕탕, 수영장, 워터파크 등을 이용할

생각조차 못하게 합니다.

 

건선피부염으로 인해 팔과 다리에 증상이 심한 경우는 짧은 옷조차 입기가

부담스러울 것입니다.

 

건선피부염의 발병원인은 유전적인 요인과 잘못된 식습관, 나약한 건강상태,

스트레스 등 많은 요인이 있습니다.

 

또는 몸속의 면역체가 혼란한 상황에서 비정상적인 면역반응으로 인하여 피부에

염증이 일어나 조직학적으로 피부에 각질 등이 많이 생기게 됩니다.

 

 

 

 

여름철 건선피부염 관리를 위한 올바른 관리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피부를 문지르거나 자극을 주면 각질이 생기므로 피부에 자극을 주는 환경을

   줄입니다.

 

2. 각질을 억지로 문질러 떼거나 때를 미는 행위를 하지 않도록 합니다.

 

3. 목욕은 자주하거나 장시간 하게 될 경우 피부가 건조하게 되므로 가볍게

   샤워를 합니다.

 

4. 비누나 바디클렌져의 사용을 줄입니다.

 

5. 과도한 스트레스는 건선을 악화시키므로 가급적 스트레스를 멀리 합니다.

 

6. 규칙적인 운동과 적절한 수면은 건선치료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7. 식생활에서 기름기가 많은 음식과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고 자연식 위주의

    식단이 좋습니다.

 

8. 술 , 담배는 건성치료에 방해가 되므로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9. 적당하게 주기적으로 자외선에 노출시키면 좋습니다.

 

10. 건조한 피부는 건선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보습제와 물을 자주 마셔주어

     피부가 건조하지 않도록 합니다.

 

 

 

 

 

이처럼 온도와 습도에 민감한 건선은 여름철 각별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건선피부염은 온도와 습도, 외부환경 등에 큰 영향을 받고 있으나 여름철

 

햇볕을 쬐거나 적절한 야외활동으로 많은 부분이 호전될 수 있습니다.

 

피부질환은 외형적으로 나타나는 요인으로 인해 고민이 많은데, 의사와

 

상의하여 여름철 피부 관리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최선일 것입니다.

 

건선피부염은 예방관리도 중요하지만 근본적인 치료가

 

 

이루어진다면 금상첨화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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