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재료만 쓰는 보래미 즉석추어탕

국산 재료만 쓰는 보래미 즉석추어탕

 

 

 

강릉 동인병원 입구에는 국내산 미꾸라지, 쌀, 배추, 고춧가루 , 무, 등

 

국내산 재료로 추어탕을 만드는 보래미 즉석추어탕 음식점이 있다.

 

병원 입구에 있어서 환자 가족들이 많이 이용하는 것 같다.

 

추어탕과 함께 먹는 밥은 압력밥솥으로 즉석에서 바로바로 감자밥을

 

지어 나오기 때문에 더욱 구수한 밥 냄새가 코를 즐겁게 한다.

 

또한 주인아주머니가 매우 친절하고 상냥하여 편안한 맘으로 추어탕을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추어탕 속 수제비는 쫄깃쫄깃하였고 특히 총각감치(알타리김치)가 너무

 

아삭아삭 맛을 더해 주었습니다.

 

후춧가루와 산초가루 중 구미에 맡는 향신료를 넣어 먹으면 더욱 맛있다.

 

14년 홍칠복 주방장이 손맛 그대로 개업한(3월19일)현수막이 아직도 붙어 있다.

 

4인분을 주문했는데 뚝배기에 담아주는 양도

 

풍성하여 2그릇씩 담아 먹을 수 있었다. 밥에는 감자도 섞여 있고,

 

금방 지은 밥이라 찰기가 자르르 흐르고 있다.

 

보글보글 끓고 있는 추어탕 4인분

방금 지어낸 찰기 자르르 감자밥

이렇게 두그릇 비웠답니다.

총각 감치 너~무 맛있었어요^^

추어탕이 끓으면 버섯과 깻잎, 다진마늘 계란은 나중에 넣어 주네요^^

모든재료는 국내산이고 밥은 압력밥솥으로 즉석으로 바로바로 ~~

깨끗한 주방입니다

3월 19일 개업한 현수막이 아직도 붙어 있네요^^ 강릉시 보래미길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