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두부 와 순두부 반찬으로 아침식사 ~~ 끝 !

 생두부 와 순두부 반찬으로 아침식사  ~~ 끝 !

 

 

 

사람 사는 향기를 맡기 위하여 아내와 함께 새벽시장에 갔다.

 

여러 가지 야채와 과일 등 싱싱한 농산물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었다.

 

새벽시장 입구에서 김이 모락모락 피어나는 생두부를 보았다.

 

두부는 우리 몸 건강에 매우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어서 우리는

 

아침 맑은 공기를 마시며 새벽시장에서 생두부와 순두부를 샀다.

 

오랜만에 생 두부를 먹고 싶었기 때문이다.

 

생두부는 새벽에 만들어진 것으로 따뜻한 김이 모락모락 솟아나는

 

두부를 바로 구입하여 칼로 무 썰듯 썰어 달래장에 찍어 먹으면 최고다.

 

요즘같이 추운 날씨에는 순두부를 보글보글 끓여 먹어도 좋다.

 

따끈따끈한 순두부 찌개는 추운 몸을 사르르 녹여준다.

 

순두부는 다양한 요리법이 있지만 우리는 조개와 김치를 넣고

 

끓여 먹는것을 좋아한다..

 

우리부부는 아침식사를 위하여 생두부와 순두부를 가지고 부지런히

 

집으로 와 맛있는 생두부와 순두부 요리를 하여 행복한 아침밥을 먹었다.

 

앞으로도 종종 새벽시장에 나가서 싱싱한 아침밥상을 준비하기로 했다.

 

 

김이 모락모락나는 생두부를 잘라 놓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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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 약념장입니다. 

 생두부위에 달래 약념장을 얻어 먹으면 정말 맛나요^^

초두부찌개 입니다. 

순두부에 김치. 조개, 달래, 파를 넣고 끓여 먹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