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 치유의 숲
대관령 치유의 숲을 산책했다.
대관령 금강 소나무 숲은 산림청 선정 10대 명품 숲으로 선정되었다고 한다.
입구에는 차량통행이 차단된다.
물론 예약하면 통행할 수 있다고 한다.
가까운 코스와 먼 코스 여러 개가 있어서 취향에 따라 걷기에 편리하다.
소요시간도 자신에게 적합하게 나누어 가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늦은가을 이지만 아직도 간간히 아름다운 단풍이 보인다.
소나무 숲속을 걸으면서 새로운 치유의 향기를 맡을 수 있었다.
내가 간 날은 바람이 심하게 불어서 골짜기 바람소리가 유난히 커서 으스스한
느낌도 받았다.
할아버지, 할머니, 중년부부 등을 만날 수 있었다.
약간의 경사가 있지만 데크 시설이 잘되어 있어서 누구나 즐길 수 있다.
개장 한지가 얼마되지 않은 것 같다.
요즘은 겨울철이라 그런지 안내하는 분도 없었다.
강의실 체험실의 문은 닫혀 있었다.
곧게 자란 소나무가 키도 크고 일춤이었다.
국립대관령치유의숲 - 에약하지 않은 차량 진입금지라고 하네요~~
입구 종합안내도 - 여러갈래 코스가 있어요
겨울철이라 안애원이 없내요~~
진입로 차량 통행 차단기가 내려져 있어요.
5번길 180m 를 걸어봅니다.
걷기 좋도록 정비되어 있어요
5번길은 참나무 단지던군요
중턱에 체험관과 강의실이 있어요~~
노인분들이 산책후 내려오고 있어요.
정상도 잘보입니다.
걷기 좋도록 데크가 잘 설치되어 있어요
8번길 280m, 10번길 80m, 23번길 750m. 여러갈래 길이 있어요
쭉쭉뻗은 금강소나무
전망대에서 본 대관령
낙옆덮인 오솔길 같네요
고사한 나무옆에 함께 자라는 소나무
강의실, 체험실
내려오는길 노란 단풍이 아직 남아있어요
군데군데 남아있는 단풍잎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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