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커피축제장 풍경

강릉 커피축제장 풍경

 

 

강릉에서는 매년 가을이면 커피축제가 열린다.

올해는 8회째로써 2016년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4일간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

(강릉시 난살헌로113)에서 열렸다.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찾아와 체험행사, 문화행사 등에 참여하고 있다.

9월 30일 첫날 오후 행사장을 찾았다. 많은 시민이 즐겁게 편안한 마음으로 즐기는

것 같다. 르완다. 에티오피아, 인도네시아 등 커피 생산국 대사관에서도 참여하였다.

체험행사에는 커피로스팅 추출체험, 커피공예 수공예 체험,

커피커핑 체험을 할 수 있고,

대회종류로는 마카롱 어워드, 커핑 어워드, 바리스타 어워드, 핸드드림어워드가

열린다고 했다. 다채로운 문화행사와 우표전시회, 도예전, 분재 전시등도 함께 열리므로

볼거리도 많다. 또한 관동팔경의 하나인 경포대와 호수, 시원한 동해바다가

가까운 거리에 있다

승용차로 5분이면 갈수가 있어서 다양한 관광을 즐길 수 있어서 좋다.

코스모스 한들거리는 가로수 길과 황금들력은 풍요로움과 감미로운 감성을 더해준다.

낭만 자전거여행도 즐길 수 있고 강릉주변 카페, 축제현장에서 커피를 먹고 도장을

찍어가면 예쁜 머그컵도 준다.

커피가 머무는 강릉에는 강릉커피의 특별한 맛과 아름다운풍경을 함께즐길 수 있다.

강릉시에는 약 283개의 커피전문점이 있다.

시내 안에는 160개, 경포지역 34개, 정동진 16개, 강릉항 31개, 기타지역 42개의

특색있는 커피전문점이 자연풍경을 배경으로 아름답게 어울러져있다.

안목에 있는 강릉항의 커피거리는 강릉에서 나고 자란 사람들에겐 특별한 추억의 장소다.

안목의 바닷가는 낭만과 사랑, 이별, 쓸쓸함과 고독의 기억들이 버무려진 특별한 장소다.

커피 자판기가 즐비하게 늘어서 있던 안목의 거리풍경이 지금은 커피전문점으로

커피향이 가득한 커피명소로 재탄생한 곳이다.

제8회 강릉커피 축제 행사장 입구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에서 커피축제가 열렸습니다.

다양한 부스

커피수작, 커피앤티

강릉커피로스팅클럽 (체험장)

보헤미안로스터즈 박이추커피공장

질서잇는 행사장

커피축제에 참여한 외국 대사관

명품 수제제품

마스터 어워드 대회장

분재 전시장

 

 

 

경포 가시연습지 호박터널에서 수확한 것으로 분재 전시장 앞에 장식해 두었습니다.

셔틀버스가 대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