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의 횡포가 문제 시 되고 있는 시대다.

예전에는 이와 같은 횡포를 사회적 문제까지 삼지는 않았다.

그러나 시대가 변했다. 일방적인 리더는 망한다.

상대방 입장에서 배려하고 목표를 향한 진정성 있는 리더십이 요구되는 시대다.

혼란의 시대, 진짜 리더의 조건, ‘다시 생각하는 리더십. 이란 책을 읽었다.

저자 민승기 <행복비젼 연구원>원장은 대기업 임직원은 물론, 관공서, 학교, 교회 등에서

커뮤니케이션과 리더십 및 세일즈 스킬을 전파하고 있다.

책을 읽으면서 참된 리더십에 대한 감성리더십을 알게 되었다.

리더십이라고 해서 거창하게 정치인이나 학자, 권력, CEO에게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다.

부부사이부터, 가정, 친구, 동료, 직장, 사업체 등 사람이 둘 이상 모인 곳에서는

리더의 역할이 필요하다.

◎  진정한 리더가 되려면 리더십의 5단계를 이해하라

제1단계 : 권한과 지위 ~ 자신이 노력하여 일정한 권한과 지위를 얻는다.          

제2단계 : 관용과 허용 ~ 구성원의 마음을 알아야 한다.                                 

제3단계 : 결과와 성과 ~ 결과와 성과가 있어야 구성원이 따른다.                    

제4단계 : 재생산과 육성 ~ 구성원들을 사랑하고 진심으로 위하는 자세 와 실력

제5단계 : 인력 ~ 주위 사람들로부터 인정받는 인격과 존경을 포함한 단계       

1단계부터 차근차근 쌓아야 하며 마지막 5단계가 되어야

진전한 리더라고 인정 받을 수 있다.

5단계는 팀원들이 그리워하는 단계라고 할 수 있다.

리더십은 항상 실력으로 시작하지만 , 그 마지막은 인격으로 끝나는 법이다.

내가 떠난 자리에 누군가가 가정에서든 직장에서든 나를 생각하며 여전히

나의 영향력을 생각하고 그리워한다면 진정한 리더였던 것이다.

◎   리더십의 완성을 위한 세가지 핵심 스킬

1. 리더의 커뮤니케이션 스킬                     

- 리더십의 반은 소통력이다              

- 리더는 설득의 달인이 되어야 한다   

2. 리더의 핵심역량 코칭 스킬                    

- 질문, 경청, 피드백으로 코칭하라     

- ‘마음의 알‘인 화법의 영향력을 키우자

3. 리더의 유연함을 위한 감정 관리 스킬       

- 자신의 감정 상태를 정확히 인식하고

통제할 수 있어야 한다.

- 감정을 스토리텔링으로 전달하라   

리더십이란 ‘무엇인가의 영향력을 통하여 구성원들이 스스로 따르도록 하는 것’이라고 정리할 수 있다.

예전의 리더십처럼 강압적이고 일방적인 힘의 분출로 여겨서는 안 된다.

더 이상 힘의 논리로는 영향력을 발휘할 수 없다. 21세기는 감성리더십의 시대, 여성리더십의 시대,

섬기는 리더십의 시대, 소통하는 리더십의 시대라 한다.

래프팅과 같은 급변의 시대에는 리더십이 더욱 중요하다.

예전에는 조정경기와 같이 리더가 멀리서 목표지점을 보고 나아가기만 하면 되지만,

지금은 레프팅과 같은 급변하는 정세와 험난한 물결과 같은 환경이 도사리고 있다.

조직원들 각자의 역할에 따라 운명 결정 된다.

배가 뒤집히지 않으려면 구성원 각자의 역할의 소중함을 리더는 알고

변화무쌍한 환경을 이겨내야 목표지점에 달할 수 있다.

조직의 한사람의 영향력은 생각보다 큽니다.

특히 그 한사람이 리더의 자리에 앉아 있다면

그 영향력은 상상을 초월할 수 있습니다.

당신은 그 한사람의 영향력을 가진

진짜 리더가 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