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리 시대 암보험가격 / 암보험 여러개 가입해도 좋다

저금리 시대 암보험가격 /암보험 여러개 가입해도 좋다

 

 

 

한국은행에서 기준금리를 내렸습니다.

 

은행에 돈을 맡겨두고 이자를 받는 시대가 아닌 것입니다.

 

투자를 유도해서 경제를 살리려는 정부의 정책이기도 합니다.

 

금리를 내리면 보험시장은 영향이 없을까요?

 

영향이 있습니다. 보험사들은 금리가 낮게 되면 보험료를 인상하게 됩니다.

 

손해되는 부분을 보험료인상으로 보전하려는 움직임이 일어나게 됩니다.

 

따라서 보장성 보험은 하루라도 빨리 가입하여 보험료인상의 불이익을

 

받지 않는 게 좋습니다. 모든 보험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보장성보험인

 

암보험은 보험료 인상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성인 중 3중 1명은 암에 걸릴 확률이 있다고 국립암센터가 밝히고

 

있는데요, 정작 암보험에 가입한 사람은 불과 40%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우리는 암이 무서운 질병인줄 알면서도 준비가 덜되어 있는데요,

 

순수한 암보장만을 위한 보험에 가입하면 생각보다 훨씬 저렴한 금액으로

 

보험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보험료 수준에 맞는 최적의 암보험 상품을

 

찾아볼 수도 있습니다.

 

 

 

 

며칠 전 폐암으로 사망한 지인의 장례식에 다녀왔는데요, 그분은 암보험 없이

 

13개월 동안 치료를 받다가 돌아가셔서 엄청난 병원치료비가 들었다고 합니다.

 

요즘은 암을 조기에 발견하면 60%이상 완치될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암보험이 준비되어 있다면 치료비 걱정 없이, 가족들의 돈 걱정 없이

 

쉽게 치료를 받을 수 있어서 많은 분들이 암 질병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암치료비는 일반암부터 고액암에 이르기 까지 차이가 큰데요, 평균적으로

 

최소 1,000만원이상 억대에 가까운 자금이 필요 합니다.

 

암보험에 가입하면 훗날 암 진단을 받게 되면 고액의 진단자금을 일시로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치료는 물론 생활비에도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100세 시대에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려면 보장금액이 큰 암보험

 

하나쯤은 가입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보험료가 부담된다면 보험료가 적은상품에 가입했다가 여유가 생겼을 때 더

 

큰 암보험에 가입하면 암진단 시 모두 보험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의료실비보험은 실손보험으로 여러 개 있어도 모두 합하여 치료비중 90%만 받지만

 

암보험은 가입한 갯수에 상관없이 가입한 보험금 전부를 한꺼번에 받을 수

 

있으므로 여유가 있다면 여러 개 가입해도 손해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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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보험을 선택할 때 필요한 암보험 가입요령을 안내해 드립니다.

 

저금리시대에 보험사들은 암보험 상품 판매를 중지하거나 보장금액을 줄이고

 

보험료인상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직까지 암보험에 가입하지 않았다면

 

더 이상 축소되기 전에 보험에 가입해 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암의 종류가 100여가지

 

이상 되므로 언제 어떤 암이 발생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암은 평생 동안 보장을 받아야할 질병이기에 섣불리 가입하기 보다는 암보험

 

가입요령을 몇가지 짚어 보시고, 몇 개의 상품도 비교해보고, 전문가의 도움도

 

받아보시고 최종 결정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방법입니다.

 

1. 암진단금을 최대로 합니다.

 

진단금은 암 보험에서 가장 중요한 보장 내용이 됩니다. 암에 걸렸다는 확정 진단 시

 

고액의 보험금을 가입자에게 보장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암보험금은 암진단금을

 

최대로 높일 수 있는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진단비 외에 암보험으로

 

수술비, 입원비를 보장 받을 수 있지만, 암 발병으로 인한 생활자금으로 암 진단금을

 

즉시 사용할 수 있으므로 진단비의 효율성이 가장 높다고 하겠습니다.

 

 

 

2. 보장기간을 최대한 길게 합니다.

 

암은 특성상 연령이 높아질수록 발병률도 높아집니다. 그러므로 암보험은 가까운 미래가

 

아닌 일생동안 보장받을 수 있도록 대비해야 합니다.

 

암보험 가입 시 보장기간을 짧게하면 보험료는 줄일 수 있는지 모르지만,

 

요즘 같은 100세 시대에 건강한 치료를 받으려면 자신의 생존기간을 최대한 길게

 

설정해야 나이가 들어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3. 비갱신형 암보험을 선택합니다.

 

보험료가 변동되는 갱신형과 변동이 없는 비갱신형이 있는데, 비갱신형이 처음에는

 

보험료가 높지만 납입기간 전체를 비교하면 갱신형보다는 보험료가 저렴합니다.

 

또한 갱신형은 갱신전에 암이 발생하면 갱신할 수 없는 문제도 있으므로 비갱신형

 

암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안전 합니다. 최근 저금리시대에 들어서면서 각 보험사들이

 

비갱신분야를 줄이거나 중단하고 있는데요, 더 이상 혜택이 줄어들기 전에 비갱신형

 

암보험을 준비 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보험료도 인상될 수 있으므로 보장성

 

암보험가입은 지금 서두르는 것이 좋습니다.

 

 

 

 

4. 암의 가족력은 중요한 참고 자료입니다.

 

통계적으로 한 가족에게서 특정암에 잘 걸린다는 가족력이 있다면 이에 대한

 

특별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암은 특정 유전자에 의해 발병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인데요, 암보험에 가입할 때는 이와 같은 가족력을 잘 확인하고 특정 암에 대한

 

보장과 진단금을 강화하도록 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5. 여성이라면 유방암, 갑상생암의 보장금액을 꼭 확인합니다.

 

유방암, 갑상생암은 최근 여성에게 급격하게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발병률이 높아지면 보험사에서는 보험금액을 축소하는 것이 일반적이므로, 이들

 

질병에 대한 보장도 축소가 되고 있습니다. 유방암은 최저 1,500만원부터

 

최고 7,000만원까지 보장금액 차이가 크니 해당 암의 진단금이 높은 상품으로 비교

 

한 후에 가입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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