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시험 준비 및 합격 전략
공인중개사 시험 준비 및 합격 전략
공인중개사 시험이 매년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운전면허시험 보듯, 요양보호사 시험 보듯 준비했다간 결코 합격하지 못합니다.
저는 2년 동안 공부해서 합격의 영광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시험준비 전략이 매우 중요함을 알았습니다.
학원에 등록하여 공부하는 방법, 혼자 독학으로 공부하는 방법, 인강으로 공부하는 방법 등이 있는데,
저는 인강으로 준비했습니다.
첫해 욕심을 부려서 민법, 부동산학개론, 부동산공법, 공인중개사법, 부동산공시법, 부동산세법을
한꺼번에 합격할 수 있다는 생각에 대충 학창 시절을 떠올리며 공부했습니다.
보기 좋게 낙방하고 말았습니다.
공인중개사 시험은 1차 2차 나누어서 시행하고 있습니다. 시험은 당일 하루에 1차와 2차를 동시에
실시하고 있는데요, 매년 10월 마지막 토요일에 시험날짜가 정해지고 있습니다.
오전에 1차 민법(40문제), 부동산학개론(40문제) 과목을 100분 동안 시험을 보며
오후에 2차 과목인 부동산공법(40문제)과 공인중개사(40문제) 과목을 100분간 봅니다.
잠시 쉬었다가 이어서 부동산세법(16문제)과 부동산공시법(24문제)을 50분 동안
시험을 보게 됩니다. 보통 오후 4시 20분에 모든 시험이 마쳐지게 됩니다.
하루에 6과목을 시험보게 되므로 매우 힘들기도 합니다.
시험에 자신있는 분은 1차 과목과 2차 과목을 한 해에 다 마스트할 수 있겠지만
20년 ~ 30년이 넘어서 공부하여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은 전 과목을 한해에 합격하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시험 난이도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으며, 60점 이상이면 합격하는 절대평가라고 하지만 합격자수를 조정하는
상대평가의 성격도 갖고 있는 국가 자격증 시험이기 때문입니다. 과목당 과락 점수는 40점미만이며
1차 민법과 부동산학개론의 2과목 합계점수가 평균 60점 이상 이어야 합격입니다.
2차 과목도 전 과목을 합하여 과락(40점 미만) 과목이 없고 평균 60점이면 합격합니다.
2년간에 걸쳐 시험 준비를 한 저의 개인적인 소견을 말씀드립니다.
다만 이런 방법은 절대적이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1차 년도에는 민법과 부동산학개론만 합격한다는 목표를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2차 과목은 경험상 한번 본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시험에 응하는 것이 편할 것 같습니다.
1차 과목 합격 없이는 2차 과목을 만점 받아도 아무 효력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1차는 반드시 당해 연도에 합격해야 한다는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2차 연도에는 2차 과목을 반드시 합격하여야 합니다. 만약 2차 연도에 2차 과목을 합격 못하면
1차 연도 합격한 1차 과목의 효력도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공인중개사 시험은 2년 안에 합격한다는 목표로 공부하는 것이 편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
1차 년도에 모든 과목을 합격할 수 있다면 최선의 방법이겠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는 한 단계 늦추어 2년 목표로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모든 과목에서 이론을 어느 정도 습득하셨다면 기출문제를 풀고, 인강에서 주어지는 단원별 문제와 동형 모의고사,
전국 모의고사 문제 등 문제 위주의 풀이 방법이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아무쪼록 공인중개사 시험은 결코 녹녹하지 않다는 점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시험 3~4개월 전부터는 시험 준비에 올인한다는 전략으로 공부하신다면
반드시 합격의 영광과 성취의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생각만으론 한 발짝도 나아가지 못한다는 것이 진리입니다.
행함이 있어야 목표지점에 다가간다고 합니다. 꼭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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