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 프레젠테이션에 임하는 자세
면접 / 프레젠테이션에 임하는 자세
취업이 너무나 어려운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3포시대. 5포시대’라고들 말하지만 남들이 포기할 때 ‘나는 된다’.‘나는 무얼 해도 되는 사람이다’ 라는
신념을 가지고 도전하고 일어서고 또 다시 도전한다면 신은 당신을 버리지 않을 것입니다.
특히 젊음은 누구나 공평하게 주어지는 시기인데 그 시절을 허송한다면 노후는 어떨까를생각해보고 달리고
달립니다.후회 없는 삶은 없습니다. 누가 얼마나 덜 후회하고 살아가느냐가 중요합니다.
면접과 프리젠테이션을 준비하는 분도 마찬가지입니다.최선의 준비로 면접 / 프리젠테이션에 임하고 결과
에 얼마나 만족할 수 있느냐는 미리 준비하는 자세에서부터 시작됩니다.
□ 입사를 원하는 회사에 면접을 준비하는 자세
지원한 회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공부하고 익혀서 간다면 임원들에게 좋은 긍정적인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습니다. 질문에 매끄럽게 대답하면 준비된 인재라는 느낌을 주기 때문입니다. 회사나 일에 대하여 질문할
때 ‘입사 전이라 잘 모르겠습니다’ 라는 답변은 솔직한 마음을 나타낼지는 모르지만 인상적인 답변은 아닙니
다. 회사의 홈페이지는 물론 관련회사의 신문기사를 꼼꼼히 챙겨보는 것은 면접을 준비하는 기본자세입니
다. 요즘은 면접에서 전문적인 지식과 응용 능력에 대한 질문 뿐 만이 아니라 정답이 없는 질문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지식뿐만 아니라 사건의 대처 능력을 테스트하기 위함입니다.
다음으로 면접에서 중요한 자세는 최대한의 예의를 갖추되 당당하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입니다.
지나치게 겸손을 떨면 자신감이 없어 보일 수도 있습니다.
내성적이고 소심한 사람은 위축되어 쉽게 움츠려드는 경향이 있는데, 면접관 입장에서는 패기 없게 받아들
일 수도 있습니다. 자세는 약간 긴장 상태를 유지 하는 것이 좋고, 답변은 당당하고 여유롭게 해야 합니다.
면접관이 질문하면 무슨 답변을 원하는지를 판단하여 먼저 결론부터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연설명은 그 다음에 구체적으로, 조리 있게 말하는 것이 면접뿐 만아니라 일반적인 화술에도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습니다. 구구절절 질문에 대한 산만한 답변을 늘어놓게 되면 면접관들은 대부분 ‘그래서 결론이
뭐냐’ 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 프레젠테이션에 임하는 자세
프레젠테이션은 자신의 어필과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최상의 기회입니다.
이런 기회를 잘 활용하면 윗 상사나 임원들에게 확실한 점수를 딸 수 있습니다. 우선 겉모습으로 드러나는
옷차림은 평소보다 안정되고 무게감 있는 정장이 좋습니다. 좀 더 프로답게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본격적인 프레젠테이션에 들어가기 전, 주제와 관련된 최근의 보도 매체나 이슈로 포문을 여는 것이
좋습니다.
주목을 끎과 동시에 처음부터 설득력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목표문은 직접적이고 분명한 한 문장으로 요약하고, 몇 개의 작은 스토리로 나누어 이야기를 진행한 후,
결론 부분에서는 내용을 요약하여 재정리해야 합니다. 발표의 속도는 너무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게 적당히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끝맺음을 하고 나서 수동적으로 질문을 기다리지 말고, 가끔 청중의
적극적인 반응을 유도해낼 만한 질문을 자연스럽게 던지는 것도 전달력을 높이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말을 잘하는 것 외에도 얼마나 성실하고 충실하게 자료를 준비했는가를 느낄 수
있도록 해야 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성실하게 준비하는 만큼 효과는 더욱더 커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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