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남동 맛집 / 늘봄 식당 돼지갈비

강릉시 포남동 동인병원 앞에는 늘봄식당이 있다.

병 문안을 마치고 나오는 길에 점심을 먹기로 했다.

토요일 오후 조금 늦은 점심시간이라

여유롭게 돼지갈비 2인분과 된장찌개로 식사를 마칠 수 있었다.

주위 환경이 아름답게 꾸며져 있었으며 큰 소나무와 아름다운 꽃으로

조경이 잘 이루어져 있었다.

돼지갈비 1인분에 10,000으로서 점심 매뉴로도 손색이 없었다.

보통 고기는 저녁에 먹었지만,

오늘은 오후 2시 넘어서 점심을 먹게되었는데,

시장한 기운에 먹어서 인지 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돼지갈비를 구울 때 연기가 나지 않아서 좋았고 양념이 잘 배어 있어서

입맛에 잘 맛있다.

잡채와 야채사라다도 있고 각종 반찬이 깔끔하게 있었다.

늘봄식당은 한우 및 갈비가 주 메뉴로 고기 먹고 싶을 때는

이곳에서 여유롭게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서빙 하시는 분들도 친절하고 상냥하여 점심을 기분 좋게

먹을 수 있었다.

돼지갈비 2인분입니다.

깔끔한 반찬들입니다.

돼지갈비 찍어먹는 소스입니다.

상추가 싱싱해요 

잘 익고 있는 돼지갈비입니다.

갈비를 다먹고 된장찌개로 식사를 마칩니다.

늘봄 차림표입니다.

긴 복도가 있고 방이 여러개 있어요.

아름다운 식당 외부 정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