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가스 맛있는 집
학창시절 돈가스는 고급음식이었다.
특히 경양식집에가서 먹었던 돈가스의 추억은 30년이상 지난 지금은
추억으로 기억 남게 한다.
옛 추억의 맛이 그리워 강릉시 성산면 구산길 55에 위치한
,성왕돈까스,를 먹을 기회가 있어서 점심으로 먹어 보았다.
옛 날 맛이 새록새록 떠 올랐다.
먼저 노란스프가 나왔다. 스프의 맛이 추억의 맛이었다.
옛날 경양식 식당처럼 멋있는 분위기는 아니였다.
옛날에는 시골에서 경양식당이 없었지만 지금은 시골 면소재지에도
돈가스를 먹을 수 있다. 교통이 편리하고 승용차가 많기 때문일 것이다.
모듬 돈가스를 주문하였는데 생선가스와 돈가스 함박스테이크 한조각씩
밥과 함께 나왔다. 착한 가격으로 9,000원이다.
모처럼 학창시절을 생각하며 맛있게 먹고 왔다.
치즈돈까스. 함박스테이크, 생선까스, 돈까스 등의 메뉴가 있고
매주 화요일은 쉰다고 한다. 도로에 위치하여 찾기가 쉬웠다.
성왕돈까스 033) 643-8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