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대관령 맛집 / 평창 한우마을 대관령점

지난 11월 1일은 ‘한우의 날’이었다.

장모님께서 한우고기를 사주신다고 하여 평창군 대관령면에 있는

‘평창 한우마을’ 식당에 갔었다.

평창 한우마을 대관령점은 황계 IC에서

횡계 시내 방향으로 500m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도로변에 있는 현수막이나 식당건물이 잘 보여서 찾기가 쉽다.

1층 정육매장에서 맛있는 고기를 구입하여

2층으로 올라가서 숯불에 구워 먹었다

1인당 세팅비는 4,000원인데 여러 가지 야채와 소스는 무한리필 된다.

오랜만에 장모님과 동서내외와 함께 맛있는 한우를 잘 먹고 왔다.

정육매장에서 한 팩에 2인분이라 하여 3팩을 구입했다.

가족 5명이 충분하게 먹을 수 있었다.

한우고기와 세팅비를 합하여 이십만원 정도 들었으니

실속있게 맛있는 한우를 먹을 수 있는 식당이었다.

세팅하고 서빙하시는분들이  매우 친절하게 잘 도와 주어서

기쁘게 식사를 할 수 있었다.

MBC 무한도전 가요제(2015년 8월 13일 방송촬영) 뒤풀이로

출연진 및 스탭 180명이 식사한 장소라고 크게 홍보하고 있었다.

단체손님을 위한 차량도 항시 대기한다고 한다.

행운권 이벤트도 2016년12월 31일까지 진행하고 있었다.

한우의날과 이벤트 안내 포스터다.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고 한다

MBC 무한도전 가요제(2015년 8월 13일 방송촬영) 뒤풀이로 출연진 및 스탭 180명 식사했다는 사진이다.

1층 정육매장의 부위별 맛있는 한우고기다.

버섯, 양파, 단호박이들어있는 야채다. 한팩에 3,000원이다.

기본세팅비가 1인당 4,000원이며 부족한 것은 셀프다.

한우고기와 야채를 숯불위에 올려 놓았다.

고기가 잘 구워지고 있다. 마늘도 구워 먹겠다고 했더니 팬에 담아 주었다.

단체로 식사하는 분들이 보인다.

알뜰 점심 식사도 된다. 한우 장국밥 3,500원.  한우 비빔밥 3,900원이다.

평창한우마을 대관령 정육매장 & 식당

주차장의 물레방아 옆에는 2018동계올림픽 배너와 생생정보통 맛집 배너가 걸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