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전통시장 내 공가네 감자옹심이 맛집
양양 전통시장 내 공가네 감자옹심이 맛집
강원도 양양군 전통시장은 5일장이 크게 열리는 곳으로 유명하다.
장날은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관광객도 많이 온다고 한다.
이곳 전통시장의 시설 모습도 전국 전통시장 모습과 거의 비슷하게 닮아가고 있다.
골목골목이 현대식으로 변해가고 있다. 특색이 없는 획일적으로 시장이 변한다는 점이다.
날씨가 흐리고 비오는 날이면 따끈한 감자옹심이가 생각난다.
감자옹심이는 감자를 갈아서 수제비를 만들어 만든 음식이다.
전통시장 내 「공가네 감자옹심이」식당은 많은 분들이 찾아오는 맛집이라고
해서 특별히 찾아갔다. 옹심이 맛은 쫄깃쫄깃하고 국물이 구수하고 맛있었다.
4인분을 시켰는데 뚝배기 2그릇이 나왔다. 뚝배기 한 그릇에 2인분이라고 하는데,
1인분에 가격이 7,000원이라고 한다. 전통시장의 음식은 양이 풍성하고 가격이
저렴해야 하는데 양과 질 면에서 비싼 것 같다.
그래서 오징어순대도 시켰는데 15,000원이라고 했다.
13조각이 니왔다. 한조각에 1,000원이 넘는다.
바삭바삭하긴 했지만 오징어는 양도 적고 맛도 보통 오징어 순대와 비슷했다.
전통시장의 향기가 나지 않았고 관광지라는 이미지가 느껴졌다.
그런가 하면 서빙하는 분도 별로 정감이 가지 않는 분위기였다.
음식점이 유명해지면 손님에게 신경을 덜 쓰는 것 같은 느낌이다.
지상파 방송에 방영되었다고 붙어있는 만큼 좀 더 착한가격과
음식의 양과 질이 고급스러워 졌으면 종겠다.
맛집이라고 해서 찾아 갔지만 서빙, 가격, 분위기, 양, 질
모든 면에서 조금씩 부족한 것 같았다.
전국적으로 비슷한 전통시장 모습 / 장날이 아니라 한가하다
감자옹심이 7,000원, 오징어 순대 15,000원 송이옹심이는 12,000원이다.
TV 방송에 방영되었다고 붙여놓은 사진
오징어순대인데 한조각에 1,000원이 넘는다. 큰 동그랑땡과 비슷하다
감자옹심이를 뚝배기에 담아주는데 2인분이다. 14,000원
각자 덜어서 먹는다.
반찬은 깍두기와 열무김치 뿐이다. 4명인데 요것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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