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이면 자동차를 몰고 전국을 다니는 피서객들이 많습니다.도로는 복잡하고 짜증도 나고 주차도

어려울 때가 있으며 사소한 다툼과시비가 붙기도 합니다.

또한 방심한 틈을 이용해 물건을 분실하기도 하고 파손되기도 하지요.

따라서 금전적 손해가 생각지도 않은 곳에서 발생하기도 합니다.

장거리 이동시 에는 혼자 운전하기가 곤란하여 번갈아 운전 할 때 보험문제를 생각해 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혹 교통사고 발생 시 보험약관에 해당되지 않는다면 큰 돈을 물어내야 하니까요.

고된 직장, 사업장 일을 잠시 잊고 들뜬 마음으로 휴가를 떠나는 계절이지만  자동차사고, 물놀이사고 등

각종 사고에 주의해야 하는 여름휴가철입니다.

년 간 교통사고의 1/3 이 여름휴가철에 집중되어 있다고 도로교통공단에서 말 합니다.

적은 금액으로 휴가철 예상치 못한 안전사고를 대비하는 것이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는 현명한 방법입니다.

따라서 더욱 관심과 주의를 하게 되므로 안전 불감증을 예방할 수 있는 마음을 갖게 될 것입니다.

휴가철 장거리 운전이 필요한 경우 차량 소유자가 아닌 다른 사람이 운전할 경우 단기 운전자 확대 특약에

가입하시면 됩니다.

보통 5일에 1만원~2만원이므로 여행전날 미리 가입해 두면 좋습니다. 이미 자동차 보험에 가입한 사람이

다른 사람의 자동차를 운전하게 된다면 ‘다른 자동차 운전 담보 특별약관‘에 가입하면 다른 사람의 자동차를

운전하다가 사고가 발생하면 자신이 가입한 종합보험에서 보상 받을 수 있습니다.

여행자 보험은 여행하는 기간 동안에만 발생한 사고에 대하여 후유장애, 치료비, 배상책임, 휴대품 손해

등 신체나 재산에 관하여 보상하게 되므로 보험료가 저렴하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삼성화재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보험료 4,000원에 국내여행 보험에 가입할 수 있으며,

성인의 경우 3일간 여행을 하다 발생한 부상이나 질병과 타인 배상책임 최대 1,000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고, 필수품인 휴대폰이 파손되거나 도난당할 경우 최대 100만원까지도 보상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롯데손해보험의 경우도 등산보험플랜에 가입하면 하루 보험료 1,870원으로 산행사고에 대하여 보상받으며

국내여행 중에 생긴 상해 후유장애도 최대 억대가 넘는 보장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올 휴가나 이번 여행은 안전한 보험에 가입하고 떠나시면 더욱 편한 마음으로 출발 하실 수 있습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